진부한 세계관에 스토리는 평범하면서 약간 어두운편
개연성은 낮고, 필력은 눈에 안들어올 정도로 매우낮음
이걸 읽을바엔 필력좋은 로우판타지를 읽거나
필력 비슷하고 더 가벼운 양판을 읽을듯

2/3 정도 읽었는데, 개성이란곤 흑기사란 직업 하나...이부분도 별 특징이 없음.
필력은 떨어지는 편이고, 스토리도 밍밍합니다...
왜 인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없는, 방패용병,사제를 데리고 다니네요.

5분안에 치워야하는 마공서급은 아니지만 한 78%정도 부족한 작품. 중반넘어가며 전형적인 연금화 시도로 끝도없는 드래곤볼식 배틀과 용두사미 엔딩으로 완결.

그냥 무난하게 읽을만함 작품
ㅈㄴ 매력적이진 않는데 다른 양판들 생각하면 읽을만함
언데드 흑기사라 무통증 설정이라 바바리안 마냥 몸으로 때우고 싸우는 소설
개성이 조금 약함

크게 재밌는 부분이 있는건 없지만 막힘없이 본 소설

완독. 억지 전개, 뇌절 없이 무난한 소설. 진부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진부하다 보다는 무난하다고 느꼈다. 양판들 읽다가 이거 읽어서 선녀같이 느껴진 부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