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같은 커뮤니티 물 극혐 하는데 재밌음. 뭔가 이것저것 다 짬뽕 해놨는데(커뮤니티/헌터물/일상 힐링물/아포칼립스물) 어수선한 잡탕 같지 않고 설계도가 있는 것처럼 딱 떨어짐. 시간선이 왔다 갔다 하고 조연들이 꽤 긴 간격을 두고 옴니버스 식으로 치고 빠지는 소설이라 뇌 비우고 보기 좋은 소설은 아님. 또 중간 중간 작가의 헬조센식 문화에 대한 견해가 나오는데 난 이것도 좀 싫었음. 근데 그런 거 다 감안해도 잘 쓴 소설임. 엑스트라마저 입체적이고 개연성이 들어맞음. 앞으로의 진행이 기대가 된다. 떡밥 뿌리는 거 보면 메인 스토리가 있는 것 같은데 현시점에서 그 메인 스토리가 안 풀려서 별점을 수정하게 될 수도 잇을 거 같다. 아직까지는 갓갓소설임.
매우 재밌게 잘 보는 소설. 가벼움과 진중함의 선을 커뮤니티와 현실을 이용해 잘 넘어다님. 물론 커뮤니티 관련 전개라고 가볍기만 한 전개가 있는것도 아님. 이대로 계속 보고 싶은 아포칼립스물. 주인공이 대비를 해서 말그대로 생거지 상태의 주인공은 아님. 단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건이나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긴함. 초반 퇴장한듯한, 주요해 보이는 인물이 다시 등장(언급,영향력)하는 계기를 괜찮게 설명한듯
정말 오랜만에 보는 수작이다. 쏟아지는 양산형 아포칼립스물 중 하나겠거니 라고 생각했지만 한화 한화 넘어갈수록 격이 다른 작품이다. 물흐르듯한 전개, 공감되는 인간군상들의 심리, 아포칼립스에서 느껴지는 씁쓸함과 너무 우울에 빠지기 전 살짝 건져올려주는 완급조절까지. 꼴보기 싫은 억지신파도 개연성 밥 말어먹은 데우스엑스마키나도 없다. 작가의 이름을 기억해놔야 겠다.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에피소드 형식인데 유기적인 연결이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판타지 적인 요소가 많으면서도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이 소설의 강점인 것 같고, 여성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편인데 하렘요소로 이어지지 않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개그 코드가 남성향이라 저에게 그다지 유쾌하진 않습니다. 저는 불쾌하고 읽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느꼈지만 사람에 따라 취향이 갈릴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넷에선 얼뜨기 노땅 캐릭터지만 현실에선 냉정하고 비정한 생존주의자라는 설정인데 실제로 소설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넷에서나 현실에서나 별 차이가 없다. 그저 한없이 정에 약하고 어리바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가벼운 주인공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보기 힘들 수도. 주인공을 보다보면 21세기 반로환동전의 허풍개가 계속 떠오르는데 인물적 매력은 허풍개가 훨씬 뛰어나다.
군필여고생쟝 LV.22 작성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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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성애자 LV.14 작성리뷰 (13)
현대 인간 군상 표현이 적나라하다.
subterror27 LV.13 작성리뷰 (16)
완결이 아니라 1점 뺌.
jh kim LV.27 작성리뷰 (64)
황구 LV.17 작성리뷰 (18)
작가가 필력을 숨겼음.
같은 시기에 연재되고 있는 회귀대제 보다 훨씬 많은 공을 들인 티가 난다.
아포칼립스물이란 다루기 어려운 소재를 들고도
마냥 무겁지만 않게, 그리고 마냥 가볍지도 않게
적당히 완급 조절을 하는것을 보고
이 작가가 혼신을 다해 글을 쓴다고 느꼈다.
장르소설 독작라면 그냥 보기를 강추함.
최재용 LV.8 작성리뷰 (6)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친 필력과 전개로 마음을 사로 잡는다.
whatever LV.9 작성리뷰 (8)
lllllllllllllllllll LV.19 작성리뷰 (26)
영혼까지 필력을 끌어모은 옴니버스식 아포칼립스.
이런 글로 웹소설 연재가 가능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심지어 재미와 감동까지.
강아지사고싶다 LV.21 작성리뷰 (46)
rus LV.8 작성리뷰 (6)
데브09 LV.24 작성리뷰 (22)
쏟아지는 양산형 아포칼립스물 중 하나겠거니 라고 생각했지만 한화 한화 넘어갈수록 격이 다른 작품이다.
물흐르듯한 전개, 공감되는 인간군상들의 심리, 아포칼립스에서 느껴지는 씁쓸함과 너무 우울에 빠지기 전 살짝 건져올려주는 완급조절까지.
꼴보기 싫은 억지신파도 개연성 밥 말어먹은 데우스엑스마키나도 없다.
작가의 이름을 기억해놔야 겠다.
maris LV.16 작성리뷰 (24)
냠냠 LV.16 작성리뷰 (25)
다만, 기본적인 개그 코드가 남성향이라 저에게 그다지 유쾌하진 않습니다. 저는 불쾌하고 읽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느꼈지만 사람에 따라 취향이 갈릴 것 같습니다.
후니52354 LV.17 작성리뷰 (28)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43)
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확실히 소재나 문체 분위기가 나름의 칙칙한 매력이 있어서 다른 리뷰들이 명작이라는둥 호들갑 떠는거 같은데, 아쉬운 점이 너무 많다.
일단 작가가 글에 힘을 빡 주면 글이 똥을 싼다.
글에서 작가가 임팩트를 줘야 겠다 맘 먹을때 글이 급격히 난잡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스토리 부분에서 주인공의 행보와 스토리 전개가 너무 수동적이어서 초반을 넘어가니 질린다.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졸려55240 LV.8 작성리뷰 (5)
옵니버스 형식으로 다른 웹소설에 비해 다른 진행 방향을 거지고 있어 흥미로웠다. 작가가 글을 잘 쓰는게 보인다. 근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잘 모르겠다. 재밌긴하지만 확 끌리지는 않아서 볼까 말까 고민 중인 작품이다..
세피아 LV.33 작성리뷰 (93)
주인공이 넷에선 얼뜨기 노땅 캐릭터지만
현실에선 냉정하고 비정한 생존주의자라는 설정인데
실제로 소설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넷에서나 현실에서나 별 차이가 없다. 그저
한없이 정에 약하고 어리바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가벼운 주인공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보기 힘들 수도.
주인공을 보다보면
21세기 반로환동전의 허풍개가 계속 떠오르는데
인물적 매력은 허풍개가 훨씬 뛰어나다.
0_0 LV.52 작성리뷰 (265)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세계관은 암울하지만 허상에 집착하는 스켈톤과 박규의 모습 재밌습니다. 에피소드가 하나하나 다 의미있고 생각하게끔 끝나서 읽는보람있음.
willow LV.8 작성리뷰 (7)
테시오스 LV.18 작성리뷰 (29)
아무르타트 LV.53 작성리뷰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