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큰형의 검으로 살았다.장벽 밖에서 넘어온 적에게 모든 것을 잃고 과거로 돌아왔다.이번 생에는 내가 아버지의 뒤를 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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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1점대 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하...
그래도 잘 생각해보면 10시마다 무료 이용권으로 볼만은 한가?
싶은 마음이 들어 1.5~2.0을 왔다갔다 한다.
내용은 웹소판에서 물고 뜯고 씹고 모든게 다 나온 "북부대공"
뭐 제목만 봐도 감이 오지않는가?
흔하디 흔한 북부 배경에 제목에 나온대로 "천재" 사생아가 주인공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아! 제목 대로 북부대공 자식으로 태어나서 시작부터 먼치킨향을 듬뿍 입힌 양판소구나 싶겠지만,
1점대를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작가의 필력,문장력 모든게 범상치가 않다.
정예 레인져 라는 말대신 "정예한 레인저"
"과연 정예로구나!" 라는 말대신 " 과연 정예하구나" 라는 정체불명의 문장 구사 등
이걸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감도 안잡히는 어처구니없는 문장구사 능력으로
마음속에 1점을 주고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솟아난다.
만약 보려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미리결제로 쿠키 구워놓지 말고 꼭! 무료분 먼저 보고 판단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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