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10만배로 어그로는 끌었는데 감당이 안되니까 개연성을 무시하는 전개가 많음.

헌터물의 정석. 분식집인데 떡볶이 오뎅 순대 전부 평균 이상인 느낌

10만배아님.....

큰 특색 없는 회귀, 헌터물에 여자들이 많이 꼬이지만 같잖은 기싸움은 없음.
캐릭터가 다 거기서 거기임.
기승전결이 애매하여 큰 고비를 넘겼을 때의 카타르시스가 부족함.
필력은 크게 모난 곳 없지만 딱히 매력적이지도 않음.

초중반은 말이 안 되지만 그럭저럭 그래도 참고 읽을 정도는 됐는데...
후반은 도무지 참을 수가 없네요.. 나쁜 말 나쁜 말 나쁜 말 나쁜 말
개연성이라는 것을 부셔 본다. 라는 목표로 쓴 건가..; 투드 보는 줄.

초월신이 되었지만 무재라서 여전히 재능환을 먹어야만 하는 남주....
에라이... 무재무새!!
전작은 도둑무새더니..

이걸 끝까지 읽은 내가 용자.
고딩 만취 무용담 들으면 이런 기분일까.

말초적인 재미에 의존한 소설. 내용이 소재를 따라잡지 못했다.

10만배.... 중반 넘어서 재능을 좀 얻더라도 별 다를바 없음 그냥 계속 아쉬움
그리고 수치 오류, 한계돌파 퀘스트로 50즈음부터 1.2배 100때가 1.5배인가? 거기에다가
영약 이것 저것 먹었던 것들 다 잊은거 같은데, 그러면 그냥 어영부영 비교 대상 없다고 하면 되지
자꾸 틀린 수치 들먹임; 그냥 넘어갔는데 계속 잘났다고 틀린 수치 들먹이니 신경이 너무 쓰임;;
이것 저것 할 거 많은데 너무 많이 벌렸는지 다 패스 때림; 귀찮아서 성장 안 하는 소설....?
만능형으로 성장했지만 패널티만 겹겹이 쌓인 일자베기 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