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탄하게 사이다만 쭉 가는 소설. 딱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느낌이 남. 초반에 이계 갔다온 걸로 신앙심이나 이런 게 부각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그걸 안끌고 가서 그냥 먼치킨 퇴마물이 됨. 그게 오히려 좋게 느껴짐. 저승도 잠깐 나오기만 하고 분량 없어서 만족함. 근데 막판에 국정원 나오고서부터 확 식음. 아예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이런건 보고싶지 않아서 막판 하차.
2024년 1월 31일 8: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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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계속 한편을 두편으로 쪼개서 발행하는 느낌
그것만 아니면 5점 줬을텐데
그래도 나중에는 이런 부분이 많이 사라진듯 하다
편람 LV.26 작성리뷰 (67)
퇴마라는 소재를 방송과 서양판타지 세계관의 신으로 녹여낸 것이 인상적이다
필력이 좋고 하렘이 없다
페르소나 LV.27 작성리뷰 (63)
삼촌 LV.88 작성리뷰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