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스피에르가 되었다.
사람살려.
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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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주인공이랑 로베스피에르 티키타카가 "하하하 어떠나" - "근데 그걸로 고생하는건 or 역사에 기록되는건 너잖아?" - "아뿔싸!" 이거 원툴이라서 좀... 틀 냄새가 난다고 해야 하나? 약간 구리다.
개인적으로 폭구보단 낫지만 폭종 폭통보단 못하다고 본다. 머릿속 집주인 때문에 작가의 장점인 막장판도도 막혔고, 애초에 주인공 신념이 너무 이질적이라 전작들보다 공감하기 힘들다.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Gjh LV.35 작성리뷰 (114)
영국이 신사의 나라가 된건 어찌 보면 당연한게 아닐까....?
는 농담이고
전작들에 비해 더 세련된 연출&묘사와 여전한 유머센스로
프랑스혁명 알못도 부담없이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다는게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특히 비누보급과 증기기관, 지적재산권을 불륜으로 풀어낸건....정말이지.....와.....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소난다 LV.34 작성리뷰 (101)
프랑스물이라서 그런지 전작보다 더 새롭고 맛있다.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bra LV.13 작성리뷰 (18)
편람 LV.26 작성리뷰 (67)
주인공의 연설과 대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느낌
주인공의 극단적 사상과 발언이 작품을 즐겁게 만든다
주인공과 로베스피에르의 티키타카가 재미있었다
단지 프랑스의 연애관이 거북할 뿐
고양이좋아 LV.36 작성리뷰 (129)
준수한 필력과 유쾌한 분위기로 술술 읽힘
매력적인 캐릭터들
다만 중~후반부에 주인공의 비중이 줄어들고
조연들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꽤 많은데
주인공만큼의 서사도 매력도 갖추지 못했기에
몰입되지 않고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수작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아쉽운 준수한 킬링타임 작품
3.5점
0090 LV.38 작성리뷰 (137)
과감함이 없음 주인공이 빨갱이지만 빨간맛은 적음
무난한 대역
JohnLee LV.30 작성리뷰 (87)
준수한 작가님의 필력만으로 3.5점
그외에는 색다를거 없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