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피지컬 천재로 시작했으나 요리와 경영에도 탁월하고 심지어 작가로서도 일류다. 주인장이 대표메뉴 하나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짓수를 늘렸는데 퀄리티는 내려가다보니 업계에 흔하디 흔한 먼치킨물 A 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되었다.

딱 예상하고 간 식당에서 예상한대로 나온 국밥같은 맛. 커피국밥 식초국밥같은 되도않는 바리에이션을 시도한 것도 아니고 뼈다귀뿐인 맹탕도 아니라서 그냥 킬링타임 소설보다는 조금 나은 편.
환생전이랑 시기차이도 안 나는거같은데 자기 죽고 어찌된건지 궁굼증조차 안 가지는건 어색하다. 작가물인데 작중작 스토리 안푸는건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든다.

너무 잡탕밥 느낌

운동파트보다 작가 파트가 더 재밌는데 중반 이후(66%)쯤에서 안나와서 하차.

이중생활이라매!!!!

딱 생각한 맛대로 진행되는터라 나쁘지 않았음.
대신 뒤로 갈수록 계속 패턴 반복이라 힘이 빠지는건 어쩔 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