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보면 마음속 평점이 점점 내려가는 소설이다. (3.5 -> 2.5 -> 2) 이야기의 중심이 없어서 중구난방. 투자가 메인이면 투자가로서 이것저것 하는 게 이해가 될 수 있는데, 투자 했다가 요리했다가 유튜버 했다가 스타 발굴 했다가... '네가 뭘 좋아하는 지 몰라 다 넣어서' 식의 구성이 재미를 반감시킨다. 게다가 역할만 있고 배경이 없는 등장인물로 인해 이야기가 단조로운 건 둘째 치고 지능이 너무 낮아 보여, 주인공을 위한 들러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시간 떼우기 용으로는 나쁘지 않을 수 있는데 난 하차한다.
삼촌 LV.90 작성리뷰 (742)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이야기의 중심이 없어서 중구난방.
투자가 메인이면 투자가로서 이것저것 하는 게 이해가 될 수 있는데, 투자 했다가 요리했다가 유튜버 했다가 스타 발굴 했다가... '네가 뭘 좋아하는 지 몰라 다 넣어서' 식의 구성이 재미를 반감시킨다.
게다가 역할만 있고 배경이 없는 등장인물로 인해 이야기가 단조로운 건 둘째 치고 지능이 너무 낮아 보여, 주인공을 위한 들러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시간 떼우기 용으로는 나쁘지 않을 수 있는데
난 하차한다.
박평식 LV.72 작성리뷰 (512)
그냥 아무것도 없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