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공모전 수상작이 이래 ㅋㅋ 웹소계도 돈주고 상받는건가? 쓰레기

처음에 자기 누나들을 김씨시스터즈라고 부르고 카톡에도 그렇게 저장해 놓은 걸 보고 모든 걸 통달해버렸다.

이건 투명드래곤의 계보를 잇는다.
초반 물류센터 나오면서 하차.

초반 개연성 없는 것까진 뭐 그러려니 했는데 후반은 진짜.... 혹평들에 공감이 가버림.
할 말을 잃을 지경.
허경영의 일장연설을 읽고 읽는 그런 기분이 들었달까;

이게 씨발 상을 받았다고요?

초반 먼치킨 능력을 이용해서 위기없이 영지를 구축하는 부분까지는 킬링타임으로나마 볼 만했는데 세계관이 확장되고 다른 차원의 세력들이 등장하면서부터는 어떻게 끝까지 다 봤는지 모르겠다.

끝까지 다 본 나를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