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는 소개글에 나온 내용이 알파이자 오메가이니 따로 설명은 안하겠다.

그냥 이 작품 보면서 느낀건 이걸 서비스하는 저 회사는 편집자던 담당자던 대체 일을 하긴 하는건가? 이 생각뿐 안든다.

개연성을 해치는 오타, 부족한 설명,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설정 오류 등 정상적으로 검수하는 인간이 단 한명만 붙어있었어도 있을 리 없는 상황이 계속된다.

작가와 계약을 했으면 제발 일을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