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월드를 파괴하려는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여섯 영웅의 처절하고, 절박하고, 비참했던 이야기가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던 영웅담이 되어버린 시대.
“시그너스 기사단은 무너졌으며, 레지스탕스는 몰락했고, 크로스 헌터들은 파괴되었으며, 모험가들은 몰살됐다. 그리고 여섯 영웅은 죽었다.”
다시 등장한 검은 마법사와 그 추종자에게 이제 그 누구도 대항하기를 포기한 시대.
“이제 남은 건 최후의 모험가 엘 팜, 너뿐이야.”
그 시대에 마지막까지 대항하던 한 모험가가 있었다.
누렁이감별사 LV.26 작성리뷰 (57)
메이플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평타치는 소설이지만
20년도 더 된 게임에서 적어도 캐릭터 몇명 키워 본 사람이라면 어처구니가 없을거임
H D LV.19 작성리뷰 (30)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작가는 양심이 터졌는지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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