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보면서 마공에 대한 재미있는 설정과 기존 무협설정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점점 읽으면서 느껴지는게 내가 지금까지 봤던 무협설정과 괴리감이 커져간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도를 한 건 좋지만 그렇다고 무협이란 배경아래에 있는데 무공설정을 이렇게 까지 비튼다면 동양형 판타지 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동양형 판타지로 완전히 새로 구성했으면 모를까 기존 무협의 설정 반 새로운 설정 반 이렇게 되니 괴리감을 이기지 못하고 중간에 떨어져 나갔다. 이 괴리감이 컷던게 스토리가 뛰어났다면 모를까 평범하기 그지없는 마교에서 성장 스토리다 보니 참신한 설정으로 끌고가는 소설이었는데 여기서 매력을 잃어버리자 퍼진 것이다.
스콸로 LV.15 작성리뷰 (22)
다만 점점 읽으면서 느껴지는게 내가 지금까지 봤던 무협설정과 괴리감이 커져간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도를 한 건 좋지만 그렇다고 무협이란 배경아래에 있는데 무공설정을 이렇게 까지 비튼다면 동양형 판타지 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동양형 판타지로 완전히 새로 구성했으면 모를까 기존 무협의 설정 반 새로운 설정 반 이렇게 되니 괴리감을 이기지 못하고 중간에 떨어져 나갔다. 이 괴리감이 컷던게 스토리가 뛰어났다면 모를까 평범하기 그지없는 마교에서 성장 스토리다 보니 참신한 설정으로 끌고가는 소설이었는데 여기서 매력을 잃어버리자 퍼진 것이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현대판타지 장르에서 지명 이름만 같고 사이버펑크를 보는 느낌?
내가 좋아하는 무협은 이런게 아니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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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yul LV.43 작성리뷰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