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 전성기의 시작격인 작품.
별 오글거리는 개소리 및 되도 않는 개똥철학이 튀어나오는데, 그래도 너무나 재밌다.
현대 판타지 레이드물을 이렇게까지 쓴 소설이 없다.

내가 그렇게 원하던 현대 판타지 레이드물의 수준을 글쟁이는 어느정도 충족했다. 이거 리메이크나 아님 스핀오프 만들어줘 시발.

글은 재미있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커져가는 세계관을 작가가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
글 자체는 잘 읽히는 편

이 작가는 왜 항상 후반이 아쉬울까

처음에는 읽으면서 어딘가 답답했다. 주인공의 심리와 행동에서 나오는 간극을 이해할 수 없었다.
글쟁이S 작가의 글을 다 읽고 그제야 이해했다.

위악 떨지 마라. 이 문장을 느껴야 이해할 수 있는 소설이었다.

마리아 나랑 사귀자

엔딩만 빼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만한 헌터물 또 없음.

필력은 진짜 휼륭하다
역시나 오늘도 피페S좌가 튀어나와서 글쟁이를 감금하고 글을 쓴다
후반부에 무너져서 아쉬운 작품, 다만 필력으로는 웹소설 작가중 손에 꼽을 만한 작가라...

아주 재미 있는 소설이였음
글쟁이S 님의 유머코드가 저랑 아주 잘 맞음

너무도 약하였기에 모든것을 숨긴 주인공 모든것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여운이 너무도 큰 소설
작가는 미쳤어

위악준 소설
내 취향 소설 재밌다...
결말까지 마음에 들었음

뒷내용에 대한 기대가 없다

초반부랑 후반부 작품 분위기가 달라서 호불호가 갈리는거같은데
현판 레이드물중에선 상당히 수작이라고 봅니다.
파워인플레..라기보단 오히려 디플레라는 느낌인데.설정상 최강반열에 드는 캐릭터들이 너무 쉽게 털리는 감이 있음.
덤으로 매니지먼트물 흉내내지만 은근 주인공이 다해먹는느낌..헌터물??
아군측 캐릭터는 잘 살렸고 러브라인은 평범.
약간 편의주의적 전개가 있어서 별 4개.

초반읽다가 하차함 뭔가 아쉬움

생각이 많아지는 결말.
그래도 좋았다.

나름 잘 쓴 피폐물. 이 정도면 납득 가능하다 정도?

이거 보고 특수요원 소설 더 없나 찾아볼정도로 재밌게 읽음
근데 결말은 너무 하지 않았나 쌍욕이나오는 결말

되게 신선한 헌터물이었고, 아직도 신선도가 유지되고 있다는게 작가의 재능을 보여줌. 남들 욕하는 엔딩도 나쁘지 않았음. 작가의 뒷작품들과 비교할 때 가독성과 무게감 사이 줄타기를 잘한 작품.

- 그야말로 시류에 영합한다는 말에 어울리는 작가다. 연재를 준비하는 시점에 유행하는 장르를 참고 분석한 뒤 단점을 보완하고 자신의 글솜씨를 덧붙여 평작 이상을 뽑아낸다.
- 이후 작품들에 비해 캐릭터들의 매력을 만드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그만큼 설정으로 벌충했다.
- 헌터 산업이나 기업간의 관계를 나름 합리적으로 구성했고, 읽는데 위화감이 없음.
- 대다수의 양판소가 병풍을 세워두고 편의주의적 전개를 한다는걸 생각하면, 사실 이정도도 감지덕지긴 함.
- 킬링타임용으론 당연히 상급.

전 작은 무거웠으니, 이번 작은 가볍게 써볼까?
이런 느낌으로 쓴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 수록...
물론 나는 뒤로 갈 수록 맛있었다.

글쟁이의 최고수작

작위적인 전개와 뭔가 더러운 결말은 기분 나쁘다
그래도 최고의 헌터물 중 하나이다
3.8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작가는 항상 엔딩이 더러워서 읽기가 싫음 멸세사 사최매 등등 걍 읽기가 싫음 명작병에 걸렸는가 ㅋ 이 소설 마지막으로 이작가 소설은 안 읽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글쟁이 소설은 완결까지 보기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