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취미로 삼아 관련 역사책을 읽고 관련 카페에서도 활동하던 취준생 진현승.
그러나 불의의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 눈을 떠보니 보이는 것은 후한 말의 푸른 하늘
그리고 겨우 그곳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데 다가오는 삼국시대의 난세
창천에 거센 바람이 불고 구름이 일어 해를 가리고.
후한의 강산에 사는 만민은 난세의 격랑 속에 시달리는데
주인공 현승은 이 풍운을 삼켜 난세에서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삼국지 전생물, 무장물, 주인공이 군사를 이끌고 전투를 벌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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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자전과 함께 삼국지물 명작이라고 할만하다
페부리쯔 LV.27 작성리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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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흡입력이 모자른 느낌이다.
또 주인공의 매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쉽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는데 제가 쪽에선 글쎄? 라는 느낌이다.
그리고 삼국지 대역물을 떠올리면 온갖 인재들을 다 모아서 통일하는게 꿀잼인데,
이 작품은 인재등용에 매우 소극적이다.
또한 몇몇 주요 인물들의 최후를 표현하는 장면에선 매우 어이없기도 하다.
인재등용에 신경썼다면 조금 더 재미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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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쉬지않고 봤던 작품
덮덮 LV.31 작성리뷰 (91)
하지만 전투신이 너무 많아 약간 진부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팬심을 담아 4점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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