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사기로 좌절한 강건웅.그걸 자기 탓으로 자책하시는 아버지.그 한을 풀어드리고자 건웅은 다시 축구를 시작한다.모든 걸 잃은 그가 겨우 뛸 수 있는 무대는 고작 K5리그.그곳에서 회귀한 홍진우를 만나며 화살표가 보이는 능력을 얻게 되는데.“네? 제가 재능이 있다고요?”-그래. 사기꾼이 혹시 장님이었니?
적당한 치트와 무난한 필력 괜찮은 축구소설이다 아쉬운 점은 그게 전부라는 것 주인공은 기계처럼 축구만 열심히 하고 조력자인 귀신은 성실하게 주인공을 서포트한다 대화문은 자연스럽지만 특별한 재미포인트는 없다 눈에 띄는 단점도 장점도 없는 무색무취한 소설 드립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쳐도 인물 설정은 좀 개성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2025년 1월 18일 12: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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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프 LV.58 작성리뷰 (320)
최근 10년간의 현실 한국축구계의 실제 사례가 제법 나오다 보니
소설 내용과 상관없이 PTSD가 올뻔 함
그래도 페이지 잘넘어가고
스포츠물 특유의 중반부의 지루함이라는게 별로 없었음
왜 이 작품이 흥행을 못했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
WH YH LV.59 작성리뷰 (334)
아쉬운 점은 그게 전부라는 것
주인공은 기계처럼 축구만 열심히 하고 조력자인 귀신은 성실하게 주인공을 서포트한다
대화문은 자연스럽지만 특별한 재미포인트는 없다
눈에 띄는 단점도 장점도 없는 무색무취한 소설
드립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쳐도 인물 설정은 좀 개성적으로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