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콴의 도서관

호콴의 도서관 완결

나무로 태어나,
죽어 장작이 되어,
잿가루만 남은,

인간아.

내가 너를 부르노라.

컬렉션

평균 3.64 (36명)

야이거다걸러
야이거다걸러 LV.27 작성리뷰 (54)
중세 배경 세계관에서 개같이 구르는 기연 얻은 화염적성 마법사... 라는 부분에서 위저드스톤이 생각나지만 그것보다 더 바닥에서의 실 생활감이 느껴진다. 작가가 정액결제 플랫폼에서 1000화 이상 연재했던 버릇이라고 해야하나 맥락이 없는 듯 있는 설명글이 가득하다. 보는 사람에 따라 눈에 거슬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4년 1월 29일 12:02 오후 공감 6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전개랑 관련없고 갈등이 드러나지도 않는 무의미한 장면을 계속 넣음. 세계관이 욕망과 야만의 시대라고 하는건 알겠는데 전개에 필요하지도 않은 농민들의 속마음, 엑스트라급 부하의 사정, 친절에 대해 진상부리는 인간군상들을 너무 자주 비춰줌.

정액제 쓰던 버릇이 남아있다고 해야할지 수시로 글을 늘려씀. 주인공 시점에서 말하다가 작가 해설이 난입해서 몇문단씩 작가의 생각을 늘어놓고 가는데 tmi임

앞에서 언급한 설정을 잊어먹었는지 오류나는 경우가 잦고 (저택산다고 준 금화가 700->900->900->700) 도서관에서 타인하고 아무런 비용없이 재화 교환하는데 너무 사기적이라고 느낌. 신분 숨기고 도서관 회의 참가하면서 착각물 느낌과 스토리 진행 빨라지는걸 기대했는데 쓰기 귀찮았는지 유기함

아재개그나 밈요소가 뜬금없이 튀어나오는데 맥락없어서 안웃김... (예시: 활쏘는데 핑핑진핑)

작가 특유의 세계관. 전작들의 등장인물,세력이 배경설정화됨
카르마 혈통 기사 전신갑주 비전 등 반복해서 써먹는 설정들
마법에 대한 탐구심과 수련과정을 통한 주인공의 성장을 잘 묘사함
대체로 전투장면을 잘 묘사하는 편이고 재미는 있음

300편 넘어서 이제야 메인스토리 좀 풀어나가는 느낌... 최근 2,30편동안 진행된게 그전 200편보다 많을듯
+좀 달리다가 급완결남. 풀어놓은 여러 사건들중에 딱 하나만 해결하고 악마랑 제국, 전쟁 등은 걍 던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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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2일 1:49 오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엄근진맴
엄근진맴 LV.18 작성리뷰 (28)
질질... 읽지마셈
2024년 11월 20일 3:09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봄봄봄93798
봄봄봄93798 LV.21 작성리뷰 (43)
다다다 반복. 주인공이 타임슬립했지만, 빵셔틀 수준의 참새가슴에 그것을 정당화시키는 작가의 반복 설명. 돼지목에 진주라고 마법을 전혀 활용하지 못함.
2024년 11월 23일 12:3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후유증
후유증 LV.29 작성리뷰 (80)
마도서 개념과 주인공의 성장 부분은 신선하고 몰입도 높음

그러나 벌려 놓은 떡밥들 컨트롤이 안되고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점점 서사는 늘어지고, 글빨은 떨어지고, 개연성은 밥 말아먹는 느낌
2025년 1월 31일 9:25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P의
P의 LV.22 작성리뷰 (44)
정판찌개가 돌아왔다.
2023년 12월 15일 6:57 오전 공감 0 비공감 3 신고 0
김진성82914
김진성82914 LV.11 작성리뷰 (8)
리얼함 느껴지는 중세시대 배경과 착실히 강해지는 주인공의 환상적인 캐미
주인공이 천재는 아니라 상황과 현실에 흔들리지만 차근히 해쳐나간다
2024년 3월 5일 2:54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몽이아빠
몽이아빠 LV.28 작성리뷰 (61)
로우 파워 세계관의 잘 만들어진 환생 중세 판타지
2024년 3월 6일 1:17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shinny****
shinny**** LV.6 작성리뷰 (4)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쓰잘데 없는 내용이 많긴 한데 그럼에도 너무나 매력적인 소설. 작가의 상상력이 구성해낸 독특하고 기괴한 세계관과 설정이 일품. 다만 작가는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쓴다...
2024년 10월 8일 1:33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쿠우울 작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주인공이 자신만의 문제를 해결한 이후 세상이나 흑막은 알빠노식으로 신경안쓰고 나만의 욜로를 즐기는 찝찝한 엔딩이 태반이라는 점인데 이 소설에서 드디어 어느 정도 완성된 결말을 냈다.
흠이 있다면 도서관 방문 마법사들의 비중이나 존재가 쥐도새도 없이 중간에 소멸했다는 점?
2024년 11월 8일 5: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쿠우울이 대작가냐? 하면 그렇진 않은데 대체불가능하냐? 하면 그건 맞음... 중세 흙수저 생존기같은 느낌은 정말 독보적임
2025년 2월 16일 2: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ind****
kind**** LV.36 작성리뷰 (127)
후반부가 많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세 판타지 마법사 소설이라고 하면 이만한 소설이 없는듯. 작가 특유의 생생한 캐릭터만한게 없다. 특히 누구나 아는 흔한 마법 파이어볼이 중세 마법으로서의 재발견이 몰입감을 더 올려줫다.
2025년 7월 3일 3:23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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