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남긴 3명이 전부 0.5점 매겼는데 리뷰는 안남겼네 테러아닌가? 작가한테 뺨이라도 쳐맞고 씩씩대면서 별점테러한건가 절대 0.5점짜리 작품이 아님
고정적인 매니아층을 가진 광악작가의 신작 산업혁명이 태동하는 시기의 장인으로서 산업화의 물결에 휩쓸리기보다 그 파도위에 올라타서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음 산업혁명이 주는 혼란과 전쟁에서 사실상 패배하여 권위가 추락한 왕가, 그리고 귀족과 부르주아들의 세력다툼의 폭풍속을 해쳐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아슬아슬하면서도 흥미로움
개인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 스타일의 글을 쓰는 작가. 필력 좋고 몰입감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읽다 보면 소설 속으로 걸어 들어간 것처럼 인물들이 살아 있어 즐겁습니다. 어느덧 주인공이 일반인 수준으로 성실해 져서 (시리즈 끝날까 봐) 불안해지는 것이 흠입니다.
맨날 그렇듯이 조용히 살겠다면서 결국 능력을 발휘하고 잘먹고 잘사는 이야기. 이번편은 판타지 요소 쏙 빼고 근대~산업혁명 이전 시기를 다룬다. 시대가 변화하는 흐름의 중심에서 그 모습을 관찰하며 열심히 일하고 사업하고 결혼하고 하는 평범한 이야기지만 무한전생자의 존재로 특이한 대역물 느낌이 남
+ 후반은 역시나 찍쌈 정치쪽 들어가면서 루즈해지더니 윤씨 계엄령 이후 급완결 총리돼서 뭐했는지 걍 안다룸. 정치소재로 바로 신작쓰려고 하는건가 ㅋ
김진성82914 LV.11 작성리뷰 (8)
절대 0.5점짜리 작품이 아님
고정적인 매니아층을 가진 광악작가의 신작
산업혁명이 태동하는 시기의 장인으로서 산업화의 물결에 휩쓸리기보다 그 파도위에 올라타서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음
산업혁명이 주는 혼란과 전쟁에서 사실상 패배하여 권위가 추락한 왕가, 그리고 귀족과 부르주아들의 세력다툼의 폭풍속을 해쳐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아슬아슬하면서도 흥미로움
몽이아빠 LV.28 작성리뷰 (61)
nevi LV.9 작성리뷰 (5)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이번편은 판타지 요소 쏙 빼고 근대~산업혁명 이전 시기를 다룬다.
시대가 변화하는 흐름의 중심에서 그 모습을 관찰하며 열심히 일하고 사업하고 결혼하고 하는 평범한 이야기지만 무한전생자의 존재로 특이한 대역물 느낌이 남
+ 후반은 역시나 찍쌈
정치쪽 들어가면서 루즈해지더니 윤씨 계엄령 이후 급완결 총리돼서 뭐했는지 걍 안다룸. 정치소재로 바로 신작쓰려고 하는건가 ㅋ
로로후츄 LV.31 작성리뷰 (48)
dirtyface LV.43 작성리뷰 (175)
WH YH LV.59 작성리뷰 (334)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JohnLee LV.30 작성리뷰 (87)
광악 자까님의 장점중 하나인 액션신이 거의 부재해서 아쉬움 -0.5점
후반주 서부전선 전투씬 스킵이 아쉬움 -0.5점
개인적으로는 광악 자까님이 이번작품 쓰시면서 현타오셨을까봐 많이 걱정됨. 괜히 그런느낌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