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연우진.패션쇼 당일 디자인을 도용당하고 도리어 해고통보까지 받다.“…그만두겠습니다.”모두가 입을 수 있는 그런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는데…….역시, 꿈은 꿈으로만 남겨 둬야 하는 건가.지금이라도 찾아가서 무릎 꿇고 빌어야 하는 건가.“에이씨! 됐어! 차라리 내가 공사판을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무릎은 안 꿇어!”그 순간, 우진의 외침에 반응하듯 상태창이 눈앞에 나타났다.[조건을 달성하여 보상이 내려집니다.][조건: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불굴의… 의지? 아니, 그보다 보상은 뭐고 이 창은 뭐야?!일상복부터 무대 의상까지 전 세계가 내 옷을 찾는다.패션 업계에 군림한 신 내린 디자이너의 행보.
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실제 사회였으면 욕을 한사발 쳐먹고 왕따가 되거나 쭈구리가 되었을 사람들임.
주인공의 대적자로 나오는 시영이란 사람도 이해가 안됨.
할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싶었다는 사람이 뭐하러 주인공의 디자인을 훔침?
주인공만 있으면 알아서 세계 탑 회사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