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닉값 따라가는 듯한 글

볼만하다가 무너짐

이런 참신한 소재로 초반부터 재미없기도 어려운데

1권은 재미있었다.
하지만 높은별점은 거짓말을 해도, 낮은 별점은 거짓말을 안한다는걸 알기에, 후반으로 가면 얼마나 엉망이 되는걸까 생각하며 읽었는데, 후반은 커녕 중반까지도 못가겠다.
이것저것 너무 많은걸 하려다 보니, 급격하게 처지고 재미가 없어진다.

소재는 신선하지만 그 소재를 작가가 살리지 못 해 아쉽다

설정은 재밌었으나 내용물은 일반양판보다도 못한거같다. 사기당한기분이라1점

꽤 재밌게 읽었는뎅

갈수록 읽기가 힘들다. 그래서, 하고싶은게 도대체 뭐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글에 두서가 불분명하고 중구난방의 대표격.

그와중 웃긴글이랍시고 고간드립 등이 끊이지않고 계속 나오는데 진짜, 글이 너무...

1화1화 연제하며 주에1화씩 따라가며 볼땐 재밌어 보일만한 글.
그러나 완결후 한번에 쭈욱~ 읽게되면 난잡도 이런 난잡이 없다.

항상 초반만 괜찮은 작가 이후 진행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뇌절 개그가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