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핵심 주제는 재벌을 등에 업고 회귀 전 자신을 죽였던 조직 죽이겠다 인데
당장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해 죽어 놓고 또 누군가 밑에서 일하면서 신임을 쌓고 자신의 뒷배로 만들겠다?
이게 배신 당해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 가장 먼저 할 사고가 맞나? 경제 관련 지식이 머리에 꽉 찬 상황이니 그걸 기반으로 자신이 핵심 권력을 쥘 생각을 안하고?

그리고 자신을 죽였던 조직의 핵심 인사들 빠르게 찾아서 권력이 약할 때 죽여도 모자랄 판에 가장 높은 곳에 있을 때 떨어트리겠다?
어차피 찾아서 다 죽이면서 뭔 낭만을 찾는지도 모르겠고

쥐뿔도 없는 기업 아무리 라이벌과 경쟁이 붙었다 지만 3조에 사는 등 디테일 한 부분에서 어이 없는걸 넘기고 보려 해도 핵심이 도저히 납득이 안 가게 진행 되어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