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물 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작중 영상화 되는 것마다 주인공 친구가 주연이란게 아쉬울 뿐

내용 자체는 그저 그냥 봐줄랑말랑인데, 글쟁이인 주인공이 여자의 감정을 몰라서 글을 못쓰겠다는 파트가있는데 그냥 작가도 여자를 남자의 관점에서 그냥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듯함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재밌는 작품이다.
중반부 들어서 루즈한 감이 있지만 안정적인 맛이 좋다.

작가물 중에서는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다.

지금 기준으로 말하자면 수준 미달. 일단 작중 소설이 정말 재미없어 보인다는게 문제. 작중 집필하는 소설 제목도 재미없어 보이고 그 스토리도 재미없어 보임. 그런데 이렇게 해서 이러면 재미있겠지! 와 인기소설 완성!!! 끔찍한 기억이었음.

초중반까지만 보면 재밌다.
그런데 주인공이 너무 빨리 성공하고 승승장구만 거듭하는 내용이라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내용이 뻔하고 지루해짐.
갈등도 없고 해소도 없고 오로지 대리만족 원툴.
같은 동작을 무한반복하는 기계를 보는 느낌

작가물 중에 이정도면 편당결제로 봐도 아깝지 않다.
수준 이하 작품은 아니다.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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