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짱짱맨 시점에서 진행되는 대체역사물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아서 좋음

주인공이 철저하게 사람을 잘 부려먹을 줄 알고 있음

나라세우고 휙휙넘어가서 재미없어짐..

평타는 치는 대체역사 소설
몽골 버스의 위력은 강력했다

몇 안되는 역알못이 주인공인 대체역사
문장력은 솔직히 별로지만 내용은 흥미진진해서 나름 재미있게 봄

읽으면서 크게 어색한 부분없고 술술 잘읽힌다.

게임 시스템이 도입되는 흔한 양산형 소설일 줄 알았지만 시스템 거부하고 나라 세우는 소설
게임 시스템을 거부한 것은 좋았지만 결국 양산형 소설로 끝나 버린 것이 아쉽다.
게임 시스템이 없어도 소설 진행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시스템을 거부한다"라는 클리셰 부수기는 신박해서 3.5점을 준다

어느정도 치트빨은 있지만 그걸 차처하고도 자신만의 야심을 투사하는 주인공의 의지가 호쾌하다.

나쁘지 않았음. 평타 이상인듯.

몽골에 잘붙어서 요래요래~하는 이야기 뭔가 그럴듯하면서도
호흡이 더빨랐으면 좋겠다는 생각
물론 완결을 못봐서그런지도모름

상남자 주인공의 유라시아 대륙 정벌기. 고려 대신 몽골 코인 탑승해서 시원하게 밀어버린다.
전개 시원시원하고 핍진성 갖춤. 특히 결말이 매우 깔끔하다.

재밌었다. 작가가 몽골과 중세 소아시아 지역, 예루살렘 지역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는 것이 느껴짐. 필력도 좋아서 무난하게 따라갈 수 있음

평타. 그정도면 볼만하다. 이정도?

적당히 볼만한데 임팩트는 없는 소설.

지루함

소재를 잘 풀어나감. 적당히 호쾌하고 적당히 유머러스한 괜찮은 작품. 결말은 사람에 따라서 깔끔함과 무책임함 사이로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뇌절 안 하고 잘 마무리했다고 봄.

뽕 없이 몽골이 쓸어버린건 사실이라....
나름 치트 몸뚱이 잘 굴리고 적당히 전쟁이랑 경영도 섞인 역사.
고증이 잘되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확실한건 당시 종교 상황은 파악하고 소설에 적용했다는 점이 나에겐 어필되었다.

읽다 포기쓰

소설에 이렇다할 장점이 없음. 주인공이 매력적인것도 아니고 개발딸을 칠수 있는것도 아니고 몽골입장에서 다른나라 학살하는데서 대리만족을 느끼는것도 말도안되고. 그냥 시작부터 주인공이 육체강화돼있음! 이러고시작해서 학살하고다니는데 주인공이 매력이 전무한 소시오패스다보니 주인공한테도 감정이입도 안되고 그냥 읽을만한 당위성을 못보여줌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