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역 중에서는 최고로 잘쓴 소설 중후반부터는 주인공이 마치 모든 일의 흑막처럼 세계를 놓고 체스질하는 인간인것마냥 묘사했는데 그 부분이 매우 비현실적이고 개연성 없는 것처럼 느껴졌음 이후 위버멘쉬에 집착하는 것도 초중반의 처절한 경쟁과 너무 달라서 위화감이 들었고 이 부분만 드러냈으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
2025년 11월 11일 2:54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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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 j LV.43 작성리뷰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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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부터는 주인공이 마치 모든 일의 흑막처럼 세계를 놓고 체스질하는 인간인것마냥 묘사했는데
그 부분이 매우 비현실적이고 개연성 없는 것처럼 느껴졌음
이후 위버멘쉬에 집착하는 것도 초중반의 처절한 경쟁과 너무 달라서 위화감이 들었고
이 부분만 드러냈으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