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과 전개가 흥미로워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하지만 세계관 특성상 전개속도를 맞추기 위해 개연성이 일부 맞지 않는 점이 조금 어색하다. (대표적으로 주인공이 천사에게 뒤늦게 규칙을 전해 들은 점.) 또한 새로운 용어를 기존 용어에 대응하며 사용하는데, 이부분이 과도하며 가독성을 해치는 점이 있다.
오랫만에 본 참신한 맛이 있는 소설이다. 시스템에 대한 미스터리는 궁금증을 자아내며 주인공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더욱 강해지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또한 주인공의 과거하고 성격 그리고 진화에 대해서 작가가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다만 진화에 대한 묘사가 많이 자세하고 설정들에 대한 설명이 많아 글을 볼때 피로감이 심하다는게 아쉽다. 개인적으로 진화의 묘사는 재밌었지만 마법(신비) 부분에서는 대충 휙휙 넘겼다
최근들어 가장 재밌는 작품 자신만의 문명을 구축해 신이 되기 위한 데스서바이벌 매치를 벌이는데 주인공 혼자 반지성주의 비문명 필드로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내용 일단 호불호는 엄청 갈릴듯한 소설임 작품 내 독창적인 세계관 때문에 1-2화씩을 통으로 설정 설명을 하거나 주인공 필드 자체가 생물학적 진화기반이라 그에관한 자세한 묘사가 많음 설정 좋아하는 나로서는 맛있게 주워 먹지만 이게 안맞으면 작품 불호일 가능성 다분함 또한 주인공 캐릭터 뿐 아니라 조연 캐릭터들 비중도 상당. 작가님이 주인공을 항상 불완전한 존재로 표현 하는걸 좋아하는데 모든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하나씩 결함이 있음
세계마다 플레이어 여럿 잡아다가 문명 경영 전쟁 게임 시키는데 주인공은 인간혐오 걸려서 혼자 미개한 비문명 마경 빌드 써서 문명 파.괘. 하는 작품. 조금만 읽어봐도 주인공의 사상에 큰 모순이 있다는 게 드러나고 작품에서도 그걸 자주 언급하는데, 인간 아닌 애들이 주역이지만 역설적으로 인간성에 대해 말하고 싶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좀 독특한 작품 읽어보고 싶다 하면 무조건 추천
생물학 관점에서 전개하는 판타지가 매우 참신하며 그걸 그럴듯하고 재미있게 묘사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진화 방향성에서 편의주의적 요소들이 꽤나 있고 패자의 탈락 묘사가 'ㅇㅇ은(는) 눈앞이 깜깜해졌다!' 원툴임. 참고로 읽으면서 전혀 몰랐지만 여주물이라고 한다. 여자란 걸 알고 다시보니 본인 궁핍했던 과거 털어놓을때 생...필품 살 돈도 없었다면서 생리대 말하려다가 말돌리는 부분이 하나 보이긴 하더라.
시헌 LV.14 작성리뷰 (19)
하지만 세계관 특성상 전개속도를 맞추기 위해 개연성이 일부 맞지 않는 점이 조금 어색하다. (대표적으로 주인공이 천사에게 뒤늦게 규칙을 전해 들은 점.)
또한 새로운 용어를 기존 용어에 대응하며 사용하는데, 이부분이 과도하며 가독성을 해치는 점이 있다.
스콸로 LV.15 작성리뷰 (22)
다만 진화에 대한 묘사가 많이 자세하고 설정들에 대한 설명이 많아 글을 볼때 피로감이 심하다는게 아쉽다. 개인적으로 진화의 묘사는 재밌었지만 마법(신비) 부분에서는 대충 휙휙 넘겼다
멀린 LV.22 작성리뷰 (47)
좋아할 사람들은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PPrev LV.23 작성리뷰 (43)
방방 LV.60 작성리뷰 (358)
자신만의 문명을 구축해 신이 되기 위한 데스서바이벌 매치를 벌이는데 주인공 혼자 반지성주의 비문명 필드로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내용
일단 호불호는 엄청 갈릴듯한 소설임
작품 내 독창적인 세계관 때문에 1-2화씩을 통으로 설정 설명을 하거나 주인공 필드 자체가 생물학적 진화기반이라 그에관한 자세한 묘사가 많음
설정 좋아하는 나로서는 맛있게 주워 먹지만 이게 안맞으면 작품 불호일 가능성 다분함
또한 주인공 캐릭터 뿐 아니라 조연 캐릭터들 비중도 상당.
작가님이 주인공을 항상 불완전한 존재로 표현 하는걸 좋아하는데 모든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하나씩 결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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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LV.48 작성리뷰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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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참고로 읽으면서 전혀 몰랐지만 여주물이라고 한다. 여자란 걸 알고 다시보니 본인 궁핍했던 과거 털어놓을때 생...필품 살 돈도 없었다면서 생리대 말하려다가 말돌리는 부분이 하나 보이긴 하더라.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등장인물의 매력이 조금 부족하고, 행동의 당위성이나 개연성은 좀 납득이 어려운 수준.
인물들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를 세련되게 표현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 주인공과 친구들 이외의 대적자들이 너무 보잘것없다.
다만 연재를 이어가며, 점점 인상깊은 상대들이 하나둘씩 나오며 좋아지는 모습이 보인다.
- 세계관 설명이 필요하고 지루하지 않은 부분과, 그래서 어쩌라고 씹덕아 하는 부분이 섞여있다.
대체로 전략이나 빌드업을 쌓는 부분은 괜찮았던것 같고,
주인공의 철학이나 사상과 엮어서 종족에 대한 설명을 푸는 부분이 조금 역했다.
- 일단은 발전해나가고 있는 소설이고, 일부 단점 외 많은부분이 장점이라 읽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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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본리뷰 LV.27 작성리뷰 (63)
• 단: 중간부터 원패턴 뇌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