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탈린이 되었다?!

나, 스탈린이 되었다?! 완결

눈을 떠 보니 시대는 2차 대전의 한가운데.

평범한 대학생이던 내가 사상 최강의 독재자 스탈린이 되었다?!

컬렉션

평균 3.73 (159명)

프루스트
프루스트 LV.20 작성리뷰 (26)
적당한 고증과 적당한 재미. 소련뽕이 오지는데 한 10년전 쯤 나왔으면 작가는 국정원 지하실에서 세면팩 받고있었을듯.
2019년 11월 5일 5:55 오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0
검은꼬리
검은꼬리 LV.25 작성리뷰 (40)
독소전 종전까진 재밌다

사회민주주의의 승리를 본 주인공 입장에선 나중 소련을 망쳐버리는 공산주의식 신분제나 폐쇄성을 어떻게든 타파하려고 하는데.. 너무 인간의 선함에만 기대어 글 쓴거 같다

스탈린이 소련 최고 권력자라지만 제대로된 관료 육성도 없는 상태에서 2억이 넘는 인민을 제대로 관리 하기 힘들뿐더러 대가리 날려도 주먹구구식으로 뽑힌 관료의 부패는 어떻게 막을 수 나 있나
스탈린이 아무리 솔선수범해 지 자식들 전쟁에 보내서 갈아버리고 청렴하게 행동하고 마지막 사퇴까지해서 평화적 권력이양을 했다 쳐도 나는 제대로된 꼴 보기 힘들꺼라 생각한다

그외에도 냉전때 너무 쉽게 국민의 자발적인 공산혁명이 일어나는 것도 좀.. 라디오가 큰 역활을 했다고 하는데 권력자가 바본가? 천년전에도 우민화는 권력자의 도구중 하나라 장담한다 그냥 냅둘리가;

그냥 독소전까지만 보는걸 권한다
1940s에 국가원수나 장군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알고 있는 사람이면 몰입하기 쉬울거고 2차대전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면 초반부 러시아식 이름이나 지명 때문에 조금 꺼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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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1:08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시계태엽
시계태엽 LV.11 작성리뷰 (8)
전세계가 공산화된다면? 의 if를 상상하고 싶다면 이 작품을 볼것
2019년 12월 1일 9:5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순대국밥에소주한잔
순대국밥에소주한잔 LV.12 작성리뷰 (9)
밀덕이 아니라면 다소 복잡하게 보여질수 있는 묘사 거기에 밀덕중 다소 많은 비율을 가진 나치빠들에겐 거북할수 있는 나치뭉개기도 많이 나온다 공산주의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또한 거북할수 있는 스토리전개가 있다. 하지만 작가가 사전조사가 충실하고 필력도 나쁘지 않으며 불쾌감을 줄이기 위해 생각을 많이한 티가 나는 부분들 덕분에 재밌게 읽히는 소설 전쟁을 희화하 시키지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사이다 요소를 넣는 부분까지해서 나름 수작이다
2019년 11월 5일 6: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입꼬리
입꼬리 LV.19 작성리뷰 (12)
작가가 일뽕 ㅈㄴ 싫어함 일본에 핵날림 ㄹㅇ ㅋㅋ
2019년 11월 5일 6: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닌겐상
닌겐상 LV.30 작성리뷰 (44)
우라! 우라! 우라! 보다가 200화 넘게 봄 ㅋㅋ
2019년 11월 5일 7: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epPen
NepPen LV.10 작성리뷰 (8)
중간부터 나오는 국뽕 주입 구간이 좀 역하긴 한데 그래도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재주가 탁월하다


전개도 스피디해서 읽는 동안 질리는 일은 없을 것
2019년 11월 5일 8: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매운맛맥주
매운맛맥주 LV.27 작성리뷰 (54)
2차대전에 대해 잘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대역물. 국뽕이 좀 있음.
2019년 11월 5일 9: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ven
Noven LV.27 작성리뷰 (36)
무난하게 잘 읽히는 대역물
특이하게 소련, 그것도 최악의 독재자를 꼽으라면 항상 튀어나오는 스탈린에 주인공이 빙의하게 된다.
위대한 어머니 러시아를 위하여!
2019년 11월 5일 9: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탐식의 재림
탐식의 재림 LV.21 작성리뷰 (22)
후반부의 일본 핵샤워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그래도 수작 대역물임
2019년 11월 5일 9: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46)
밀덕이 아닌데다가 2차대전 러시아쪽 사람을 거의 몰라서 초반에 좀 힘들었음

중간에 조선인들 나오면서 약간 국뽕메타 탈것같아서 불안했지만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음. 실제로 옆에 장군들이 왜 조선지원하냐고 묻는게 나의 심정과 동일했음
조선인들이 포탄 잘쏜다는건 굳이 필요했는지 의문이 듬

그래도 조선으로 뇌절하는 대역물계에 다른 방향을 제시해줬다는 점에서 추천할만함
2019년 11월 5일 9: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리매
파리매 LV.25 작성리뷰 (35)
조선인들 내용 나오는게 거슬리긴 하는데 한국인이 빙의한거니 넘어가줄수 있다. 대체적으로 볼만하지만 텍스트 분량이 좀 쎄서 읽다보면 머리 좀 아픔
2019년 11월 5일 10: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마리야
이마리야 LV.33 작성리뷰 (57)
다른 조선 딸1딸이용 소설에 비하면 조금은 나은 글
독립운동가 불러올 때 약간 쎄했는데 쪼금 국뽕 첨가한거 제외하면 무난했었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일본 핵샤워! 이지랄 한거땜에 욕을 먹었었다
독일과 일본의 대응 차이때문에 괴리감을 줬던 소설
그 외엔 그냥 무난한 공산주의 딸1딸이용 소설
2019년 11월 5일 11:2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밀개서다
밀개서다 LV.16 작성리뷰 (17)
재밌다
약간 한국 나오면 뇌절 오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다
2019년 11월 6일 12:2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rtium
artium LV.26 작성리뷰 (40)
지나치게 이상적인 루트로만 일이 진행된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냉전 초기 다룬 글로 치면 가장 괜찮음
2019년 11월 6일 12:2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에픽테토스
에픽테토스 LV.8 작성리뷰 (7)
ㅋ 소재가 특이하고 재밌지
2019년 11월 6일 9: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나무심는남자
나무심는남자 LV.16 작성리뷰 (16)
초반에는 그냥 스탈린 빙의 뽕빨물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작가 필력이 괜찮은데다가, 주인공과 조연들 비중 조절을 잘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가가 뇌절안하고, 스토리전개를 잘 짜는중. 가끔씩 3연참 하는것도 괜찮고.
2019년 11월 6일 11: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ovit
povit LV.16 작성리뷰 (16)
밀덕 작가의 덕력이 느껴지는 작품
단 중간에 일본인 캐릭터의 붕괴가 좀 아쉬움
2019년 11월 6일 11: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흑기린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왠 미친? 소설인가 하고 보면 와 미친! 하고 보게되는 소설
2019년 11월 7일 10: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지나가던녹두러
지나가던녹두러 LV.6 작성리뷰 (3)
표지어그로와 기묘한 제목에 비해 의외로 필력좋은 대체역사물의 수작.

다만 폭풍처럼 몰아치는 생소한 인명들과 지명러쉬는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다. 2차대전에 관심이 많다면 취향저격당하겠지만.
2019년 11월 8일 12: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이유
아이유 LV.29 작성리뷰 (57)
병맛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않다. 표지랑 제목을 좀 더 진중해보이는 걸로 뽑았으면 어땟을까 싶다
2019년 11월 9일 12:4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무신론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내가 히틀러라니! 이후 2차대전을 소재로 삼은 작품.
2019년 11월 16일 5:5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인더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적절한 대역물
2019년 12월 1일 11: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계속해서
계속해서 LV.14 작성리뷰 (10)
1.국뽕요소가 있지만, 대체역사 소설 중에서 그 부분은 반드시 넘어가야하기 때문에 단점이 될 수 없고, 그 분량도 많다고 할 수 없습니다.
2.스탈린과 주변 인물관계에 집중된 전개가 아니라 국가간의 전쟁, 국제에서의 활동에 집중되었습니다.
3.최소한의 재미를 잡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단순히 스토리 진행만을 위한 진행이 아니기에 만족스럽습니다.
4.스탈린이기에 소재가 압도적으로 뛰어납니다. 반면 중후반은 하차 위기가 존재합니다.
5.그럼에도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는 대체 역사 중에서는 수작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라고요? 그럼 다른 대체 역사 읽어보세요. 제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대체역사이기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대체 역사물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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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일 7: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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