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타일은 여전히 타작가와 많이 비슷한데
고교야구부터 시작해서 그럭저럭 볼만하다.
먼치킨맛. 국뽕, 전생과의 비교 등 몇몇 부분은 재밌게 씀

보고있으면 먼치킨 인데 처절함 그래서 보게되는 소설

지나치게 점수가 높네
그냥 매력이 없다
지나친 환생한 주인공이여서 몰입이 전혀 안된다
캐릭터들이 매력적인것도 아니고
개그나 뽕맛이 있는것도 아니다

무료분 이후로 전혀 보고 싶지 않다
2점이하

#회귀 #야구

주인공의 독백이 매력있음.
초반에는 시원하게 야구해서 재밌었는데 우승할때는 이상하게 고구마같았음.
중간에 또 한번 회귀하려나 기대했지만 역시나 그런건없네.ㅋㅋ
우승까지는 노맨스라서 쭉 집중해서 봤는데 그 이후는 여자 소꿉친구와 로맨스있을거같아 하차함.

너무 처절해서 너무 간절해보여서 응원하게되는소설

걍 킬링타임이 딱 가능한 소설. 다른 수많은 투수물들과 특별한 차이점을 내새울 만한 것도 딱히 없고 엔딩쪽에서 왜 회귀시켰는지 나오는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마이너스였음.
그냥 회귀 시켜야됬던 이유를 맥거핀으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될 정도였음. 왜냐면 극초반부에 언급한 여러번 회귀했던 이유는 끝에쯤에서는 회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까먹었기 때문에 갑자기 나오는 회귀의 이유에 대한 설명은 뜬금없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실존인물들이 나오지 않는 스포츠소설은 스포츠소설로서의 가치가 없다
설정 자체는 흥미롭지만 가상의 선수들로 채워진 가상의 리그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