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의 아들로 태어난 이무신. 신병을 앓고 나니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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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툰광 LV.11 작성리뷰 (10)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하지만 주인공이 무협소설같은 초인적인 능력과 단기 미래예지를 가지고 있음.
- 완전 사이다 지향 소설. 일제강점기에 초인을 던져놓고 일본 다 때려죽이는 소설이라고 보면 됨
- 주인공은 일의 성패를 알 수 있는 미래예지를 들고있어서 암살이든 뭐든 다 성공해냄
거의 친일파 거두들은 싹다 때려죽이는듯. 그게 초중반의 메인 에피소드고 비중있게 다뤄짐
-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별로였지만 그냥 웹툰 보는 느낌으로 휙휙 넘겨보는 맛은 있음
- 다만 중반부 이후부터 주인공이 지도자 자리를 거부하고 민간 군수사업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부분부터 좀 별로였음.
자기 일만 잘하던가 지속적으로 정부에 개입하고 사업 유도하면서 자기 맘대로 주무르는데 차라리 처음에 지도자로 추대받을때 넙죽 받은다음에 독재하던가 사실상 초능력 가진 최순실같은 짓을 반복하니까 읽기 싫어짐
대체역사물이라고 말하기 민망한 수준이었음. 그냥 역사 판타지라고 불러야할듯?
하지만 대놓고 이렇게 친일파 때려죽이기만 반복한 소설도 별로 없다고 생각해서 신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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