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픽션입니다. 인물과 회사명은 일절 사실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네.. 만약에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나?'
허름한 게임가게에서 만난 노인의 말에 2015년의 게임 개발자 강준혁은 23살의 청년이 되어 패밀리가 등장한 1983년. 레트로 게임 시대로 날아가게 되는데..게임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춘추 전국 시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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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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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공원택 LV.16 작성리뷰 (26)
뉴스타일 LV.18 작성리뷰 (27)
게임의 역사를 그대로 따라간다는 점에서 관심이 많거나 배경지식이 있으면 더 빠져들수 있음.
마지막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매우 아쉬웠던 소설~!
BumCat LV.20 작성리뷰 (32)
내가 게임을 즐긴 시대보다 조금 이전의 시대가 배경이라 향수는 느낄 수 없었지만
레트로시대 이야기는 흥미롭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잔잔한 추억팔이물.
오락실좀 다녀봤다면 모를수가 없는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고, 글 분위기 자체가 위기 질투 실패 이런것과 관련없이 잔잔하게 흘러감
시작하자마자 자본금 문제가 해결되고, 위기가 생기려고 할때마다 적당한 치트가 튀어나와서 해결해주기 때문에 위기가 없어서 루즈했음
주인공과 히로인 둘다 착하고 순둥순둥. 그러다 보니 생기는 에피소드도 밋밋함
-글에 풍성함을 채워주는건 게임 매니아, 오타쿠들이 관련된 에피소드인듯
미연시-성지순례,자살소동,피규어 등과 드래곤엠블렘1 게임쇼 에피소드까지는 재밌게 읽었는데 그 후로 완전 무난하기만 한 전개로 쭉 내리막길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재미없어지고 마지막 결말은 이게 뭔가 싶은...
읽기전에 감상들먼저 읽었을때 왜 미연시 에피소드가 재밌다는 말만 있는거지? 했는데 미연시 에피소드 빼고는 기억나는게 없어서 그랬나봄
-초반엔 다른 사람들이 개발할 작품을 빼앗지 않겠다고 하고 창작게임 여러개가 등장하는 초반은 괜찮았는데
중반부터는 그냥 대놓고 이후에 나올 게임들 베껴서 미리 선점하는데 뭐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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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잡 LV.25 작성리뷰 (53)
집에서, 혹은 친구집에서 게임기에 팩 꽂고 뭔말인지도 모를 일본어로 된 게임을 정신없이 즐기던, 그때 당시의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재미를 느낄수 있을듯.
후반에 힘이 빠지는게 단점.
제로콜라 LV.24 작성리뷰 (47)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솔스_ LV.18 작성리뷰 (26)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REESE LV.28 작성리뷰 (79)
와이프가 너무 비현실적인것은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