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부분이 진짜 고비임. 솔직히 토가 나올 정도지만 그 부분 넘기면 재밌음.
결정적으로 대채제가 없다. F1 좋아하면 읽어야겠지?

필력 개똥망.
전생의 주인공 인성이 극혐 수준이라 소설 엔딩이 빛길엔딩이면 더 좋을거같은 작품.
제발 이 모든게 꿈속이어라. 그래야 고통받지 ㄹㅇ

애새끼처럼 행동하면서 이득을 얻는 것은 좋은데 너무 자주 나오니까 드라이버로서 주인공의 매력과 가치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다. 그런 장면을 만들기 위한 상황 설정도 작위적이고.

f1이라는 신선한 소재는 좋지만, 소설이 전반적으로 중2병 걸린 오타쿠 50대 아저씨가 쓴 것 같이 유치하면서 촌스러워서 읽기 괴롭다.

생소한 소재를 다루는 점에 있어서 4점을 주고싶으나 히로인 파트에서 -2점 주인공 중2병 환자인 점에서 -1점.. 총 1점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