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만 쉬어도 목이 달아나는 전국시대로 회귀한 역사학도. 그런데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저 원숭이는 누구? 이왕 이렇게 된 것, 히데요시를 벤다. 그리고 일본을 먹자. 아니 그 전에... 살아남는 것이 우선이구나! 내가 아는 역사의 흐름을 무기로, 반드시 살아남아 일본을 먹자!
초반 주인공의 찌질한 모습은 별 문제가 안됨 오히려 현대인의 빙의라는 설정을 현실감 있게 살려서 독자들의 몰입감을 올려주는 역할을 함 작가의 전국시대 지식이 상당함을 글 내에서 표현되는 고증을 통해 알 수 있음 글 속 캐릭터들도 개성과 매력이 살아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장점들을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게 만들만한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전개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느림 진짜 역대급으로 느림 500화가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오다와 히데요시는 쌩쌩히 살아있으며 작중전개도 주인공의 성장을 제외하면 지지부진 그 자체 전개가 이렇게 느리니 글의 밀도는 정말 희박하고 이걸 읽으면서 내가 이 시간낭비를 왜하나 이런 생각만 들게 만듬
필력 좋고 인물들도 개성있는데 주인공이 화딱지남. 숨만 쉬어도 목이 달아난다는 걸 알면서도 얼빵하게 굴고 오다 노부나가한테 말대꾸 말대답 엄청 많이함. 전국시대 일본 전공으로 대학원까지 나온 사학도고 머릿속으로는 자기 상황이나 앞으로 해야될꺼 생각하면서 막상 행동은 엄청 모자라게 나오니 부조화가 심함. 주인공 아니었으면 수천번은 죽었을듯. 영화에서 주인공이 저런 행동하면 표정이나 몸짓 목소리 같은 연기력으로 커버되서 볼만할텐데 웹소설 주인공이 저래버리니 울화통 터짐. 그래도 50화 넘으면 얼빵한 모습 안나온다더니 볼사람은 보셈.주인공 빼곤 인물들도 매력있고 ㄱㅊ음. 그 외적으로 프롤로그에 1592년 도요토미히데요시랑 주인공이 싸운다고 나오니 1560년으로 트립한 주인공이 600여편 동안 히데요시 안죽일 걸 알고 보니 기대가 잘 안된달까. 차라리 프롤로그가 없었으면 언재 히데요시 죽을까? 생각할텐데 어차피 안죽고 주인공만큼 세력키울거 아니 여러 사건이 일어나도 잘 기대가 안됨. 그리고 고구마 부분이 많고 대적자인 히데요시 잘나가는거 안보고싶은데 계속 봐야되는것도 스트레스. 삼국지 소설에서 조조나 유비는 마지막까지 살리고 억지로라도 세력키워주는 거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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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3일 8: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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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LV.117 작성리뷰 (849)
오히려 현대인의 빙의라는 설정을 현실감 있게 살려서 독자들의 몰입감을 올려주는 역할을 함
작가의 전국시대 지식이 상당함을 글 내에서 표현되는 고증을 통해 알 수 있음
글 속 캐릭터들도 개성과 매력이 살아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장점들을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게 만들만한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전개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느림
진짜 역대급으로 느림
500화가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오다와 히데요시는 쌩쌩히 살아있으며 작중전개도 주인공의 성장을 제외하면 지지부진 그 자체
전개가 이렇게 느리니 글의 밀도는 정말 희박하고 이걸 읽으면서 내가 이 시간낭비를 왜하나 이런 생각만 들게 만듬
kakarot LV.22 작성리뷰 (43)
그 시대의 모습을 잘 묘사하려 노력하고, 주인공의 라이벌로서 히데요시를 나쁜 놈은 분명하지만 악착같이 출세욕을 불태우는 그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빌런으로 잘 꾸며내는 것이 흥미롭다.
때로는 못생긴 히데요시에 이입해 주인공 때문에 물먹는 장면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하게 된다. 분명 아주 사악한 놈인데도...
참고로 주인공 똥싸는 묘사 때문에 하차하는 다수의 독자들이 있었으므로 주의할 것.
wjdgowls**** LV.28 작성리뷰 (77)
hyo j LV.46 작성리뷰 (204)
숨만 쉬어도 목이 달아난다는 걸 알면서도 얼빵하게 굴고 오다 노부나가한테 말대꾸 말대답 엄청 많이함. 전국시대 일본 전공으로 대학원까지 나온 사학도고 머릿속으로는 자기 상황이나 앞으로 해야될꺼 생각하면서 막상 행동은 엄청 모자라게 나오니 부조화가 심함. 주인공 아니었으면 수천번은 죽었을듯.
영화에서 주인공이 저런 행동하면 표정이나 몸짓 목소리 같은 연기력으로 커버되서 볼만할텐데 웹소설 주인공이 저래버리니 울화통 터짐. 그래도 50화 넘으면 얼빵한 모습 안나온다더니 볼사람은 보셈.주인공 빼곤 인물들도 매력있고 ㄱㅊ음.
그 외적으로 프롤로그에 1592년 도요토미히데요시랑 주인공이 싸운다고 나오니 1560년으로 트립한 주인공이 600여편 동안 히데요시 안죽일 걸 알고 보니 기대가 잘 안된달까. 차라리 프롤로그가 없었으면 언재 히데요시 죽을까? 생각할텐데 어차피 안죽고 주인공만큼 세력키울거 아니 여러 사건이 일어나도 잘 기대가 안됨. 그리고 고구마 부분이 많고 대적자인 히데요시 잘나가는거 안보고싶은데 계속 봐야되는것도 스트레스.
삼국지 소설에서 조조나 유비는 마지막까지 살리고 억지로라도 세력키워주는 거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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