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편이 너무 명작이어서 중앙편이 딸림

무훈시라는 소재 덕분에 소설의 긴장감이 더 고조되고 감정이입도 더 잘 됐던것 같음. 단순히 스킬을 사용해서 순식간에 적을 쓸어 담는 내용이 아니라 깊이감도 있음. 근데 마지막 극후반은 조금 아쉽긴 하다.

북부편은 진짜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잘 썼다. 뒤로 가면서 힘이 빠지지만 기본 필력은 있어서 못봐줄 수준은 아님

초반이 너무 씹명작이어서 가면갈수록 딸린다는 느낌을 줌. 그래도 추천

무훈시라는 개념은 진짜 멋있었다
북부편 이후 스토리가 전과 같지 않아 하차
초반의 망나니물은 진짜 좋았음

제국 전까진 볼만했고 무훈시 설정은 괜찮았다

무훈시가 전독시 설화급으로 뽕 치트키

무리한 설정 몇 개만 참았어도 ㄱㅊ았을텐데.. 아쉽다

100화쯤 괜찮았는데 50화쯤 더봤을때 별로라서 으음

리뷰보니까 걍 그렇다해서 하차 더 끌리지도 않았구

글이 좀 난잡함. 전형적인 망나니 갱생 소설.

제국가더니 이상해졌다

뽕차는 왕도물.
외숙부는 그대로 죽었으면 더 완벽했을걸?

언냐들 코인틴다고 히로인 빌드업 해놓은거 싹다 분양시킴 ㅋㅋㅋㅋ

서리훈 -> 서리한 (-> 쏘리한)

ssori

볼만함

설정이 나름 참신해서 볼만한데 연재가 불안불안함

무훈시라는 설정도 좋았고 히로인 수집도 좋았다.
다만, 서리한이...

표절논란이 있었으나 작품평가에 굳이 반영하진 않겠음
재밌는 설정에 좋은 필력으로 무장한 괜찮은 작품. 주인공 외의 인물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들에게서 매력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게 아쉬워서 4점

작품 자체는 꽤 볼만하지만 작가가 너무 추했다 -0.5

북부가 몬스터를 막는다는 설정은 어디서 많이 들어봤지만 그래도 북부편은 재밌었으니까 괜찮음

하지만 제국이랑 싸우기 시작되면서 인물들이 죽는 장면이 나오는데 작가는 막 감정이입해서 감동시키고 싶었겠지만 감동적이지도 않고 감정과잉이라 보기 싫어질 정도였음

이것도 갈수록 주인공후빨이 많아져서 재미없어짐

대여점 시절 클리셰의 집약체. 잘 버무려서 먹음직스럽게 차려놓았다. 하지만 그런만큼 옛날부터 대여점 들락거리며 판타지 빌려보던 사람들에게는 진부한 작품.

0.2 메모라이즈
쏘리한 언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