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UFC 헤비급 챔피언이 된 장진혁. 사세삼공 가문의 적자 후한의 원술로 빙의하다.
?: "주공!! 필부의 용맹을 뽐내지 마시옵소서!!!!"?: "군웅께서 그렇게 앞장서선 아니 되옵니다!!!!"
배경도, 지혜도, 전투력도 전부 가진 미래인의 난세 평정기!!
정사와 연의를 섞어 작가식으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더보기
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뭐재밌는거없나 LV.39 작성리뷰 (147)
5화 이내에 하차
작가로서 실력이 전혀 없다
kakarot LV.22 작성리뷰 (43)
사세오공 원가의 아들 원술이 되어, 황건적의 난이 시작되기 전에 아주 차곡차곡, 난세를 아주 안정적이고 완벽하게 준비해나간다.
그 과정에서 고구마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주인공은 충분히 극복가능한 과제를 수행하며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가문과 자신의 명성을 토대로 안정적으로 가장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점에서의 인재를 수집하여 난세에 대비한다.
아직 초반부라고는 하지만 작품의 진행이 밟아나가는 왕도는 독자에게 어떤 스트레스 없이 안정적으로 보상을 제공하며 그 과정은 안정적으로 매력적이다.
군웅할거의 각종 무장과 모사들이 꽃피우기 전에 수집하니 시점도 아주 좋다.
그 대가로 이 작품이 치러야 하는 것은 무난함이다.
왕도를 걷고, 주인공은 현명하게 행동하며 그를 방해하는 자도 별로 없다. 그 결과 내용이 평이해진다. 분명 과제가 제공되고 보상도 충실하기에 만족스럽지만 무난하다.
그럼에도 계속 보게 만드는 것이 이 작품의 무난함의 힘이다. 그래서 밋밋하다고 하지 않고 무난하다고 하는게 적절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