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을 다룬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마이너 소재인 점을 고려하여 가산점을 줬다.
다른 독자들의 평처럼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으나 항마력이 딸려서 하차할 정도는 아니다. 분명 멋있는 부분도 있다. 특히 888크루의 공연 씬이 정말 잘 묘사됐다. 특이점으로는 작가 본인이 프리스타일 대회 우승을 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인지 작중 음원 가사의 상당부분을 본인이 직접 작사하여 보는 맛이 있다.
극초반이 조금 루즈할 수 있다. 본격적인 래퍼 활동을 시작하고 크루를 만들면서 재미가 증가한다. 초반과 중반까지는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었다. 중후반에 들어 주인공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루즈함이 찾아온다. 극후반은 다시 재밌어진다. * 작가가 로맨스를 잘 못 쓰는 것 같다. 얼마 없는 로맨스 요소가 오히려 단점으로 보였다.
고독한독서가 LV.23 작성리뷰 (44)
아아오아오 LV.19 작성리뷰 (29)
조승모 LV.22 작성리뷰 (45)
랩을 다룬 소설중 가장 뛰어난 작품인듯하다.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주인공이 랩퍼로서 살아가야하는 목표의식 설정이 좋고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여정을 점진적으로 잘 그려냈다.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오그라드는 몇몇 장면들만 견뎌낼 수 있다면
끝까지 재밌게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푸팟퐁커리 LV.23 작성리뷰 (45)
Dusk2Dawn LV.34 작성리뷰 (110)
오즈의맙소사 LV.20 작성리뷰 (32)
Killandi LV.25 작성리뷰 (60)
데이베이 LV.27 작성리뷰 (67)
Helve187 LV.34 작성리뷰 (91)
여러 오류나 흠이 있는 작품이지만 충분히 그걸 덮을만한 매력이 있는 작품
BumCat LV.20 작성리뷰 (32)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처럼 가사는 많이 오글거리고 좀 별로다.
스토리만 봐도 재미있다.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그래서 그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시켜주기 위해 설명이 자주 등장하는데, 주로 공연신 중간중간에 설명을 자주 배치하는 편.
후기에서 밝혔듯이 작가분이 래퍼활동을 했던 분이라서 힙합신의 모습을 굉장히 잘 표현했고 공연신이 특히 좋음
가사를 직접 창작해서 보여주는데 전 힙합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진 않아서(쇼미 3,4 봤고 에픽하이 사이먼도미닉 비와이 김하온 씨잼 더콰이엇 우원재 창모 이정도 찾아듣는정도?)
좋은 가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정한 리듬을 상상할 수 있는 정도의 가사라서 장면을 상상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음
랩하면서 주인공이 즐거워하고 팀하고 같이 놀면서 관객들이 같이 동화되는 그런 감정을 전달하는게 탁월한 것 같아요
다만 한국에서 최고가 된 후에 미국으로 나가서는 성공 원패턴에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이라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초반에 나오던 창작가사들보다 평범한거같은데 듣는사람들은 대단하다 미쳤다 이런 반응이고 빌보드 1위 씹어먹고..
초반에 너무 신나게 달리다보니 후반에 힘이 쭉 빠진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미국진출후 언더에서 뒹굴때까진 좋음)
힙합 문화나 노래들을 전혀 모르는 분이라면 초반부부터 읽기 힘들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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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묘 LV.46 작성리뷰 (169)
아예 안 유치하다는 건 아닌데 활자로 표현하기에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음 그래도 잘 쓴 가사도 많고 여타 음악물보다 훨 나음
박민수 LV.33 작성리뷰 (85)
네텐 LV.22 작성리뷰 (39)
“오글거리다” 라는 표현이 현대 문학 발전에 많이 저해되는 요소인 것은 맞으나, 이 소설에선 다소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편하진않고 읽을만 하다. 또한 무대 표현력은 보장하는 작가답게 볼 만 하다.
GodMuller LV.31 작성리뷰 (95)
신차려이각박한세상속에서 LV.13 작성리뷰 (15)
ㅂㅎ LV.27 작성리뷰 (71)
필력도 괜찮음
힙합 모르는 아버지도 읽고 재밌다고 했다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정석적인 스토리 진행이 장점.
추천.
달덩이 LV.24 작성리뷰 (55)
마이너 소재인 점을 고려하여 가산점을 줬다.
다른 독자들의 평처럼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으나 항마력이 딸려서 하차할 정도는 아니다. 분명 멋있는 부분도 있다. 특히 888크루의 공연 씬이 정말 잘 묘사됐다.
특이점으로는 작가 본인이 프리스타일 대회 우승을 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인지 작중 음원 가사의 상당부분을 본인이 직접 작사하여 보는 맛이 있다.
극초반이 조금 루즈할 수 있다.
본격적인 래퍼 활동을 시작하고 크루를 만들면서 재미가 증가한다. 초반과 중반까지는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었다.
중후반에 들어 주인공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루즈함이 찾아온다.
극후반은 다시 재밌어진다.
* 작가가 로맨스를 잘 못 쓰는 것 같다. 얼마 없는 로맨스 요소가 오히려 단점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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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음악 #먼치킨
ബുൾഷിറ്റ് LV.32 작성리뷰 (81)
38세의 성공한 사업가가 회귀하고 철없는 애새끼가 되어버림
설정대로면 좀 철두철미하고 완숙한 모습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듯
무대책 무대뽀에 생각은 짧고 쉽게 흥분하고 상황판단 못하는 모습을 초반부터 너무 자주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