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산다

칼에 산다 완결

대정협 칠급무객 서태양.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그는 우연히 참가한 연회에서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그 일을 계기로 고요하던 강호가 진동하기 시작한다!
그를 둘러싼 비밀스러운 인물들, 하나둘씩 밝혀지는 비밀들.
이제 전 중원을 상대로 서태양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당신이 알아야 할 비밀이 있어."

보표무적, 일도양단, 마도쟁패, 절대군림, 절대강호, 절대마신, 천하제일, 패왕연가에 이은 장영훈의 아홉번째 강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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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14 (11명)

고무래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장영훈작가 이름 믿고 일단 볼수야 있겠지만 애매하다.
막 끌려서 읽어지는 수준은 확실히 아니다.
2021년 9월 2일 7:36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활자중독
활자중독 LV.19 작성리뷰 (33)
장영훈 작가님이 일 연재로 스타일 전환 하는 과도기의 작품

나름 충분히 재밌는데, 이후 작품들에서도 원패턴물로 이어지는 콤보가 시작된다.
덕분에 이 다음인지 전인지 - 환생천마까지는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이후로는 더 이상 이 작가님 글을 안읽게 되었다.
2019년 12월 20일 10: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애플
애플 LV.15 작성리뷰 (23)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매력 없어서 오히려 보는 입장에서 놀랄 정도.
흔해 빠진 소재를 그럴싸하게 포장하기 위한 몸부림이 오히려 너무 평범하게 만든다.
2021년 1월 28일 3: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장영훈 작가님 특유의 매력있는 인물들과, 로맨스가 더해진 짧은 소설이에요.
평범한 루저 무인인 줄 알았던 내가 사실은!!!? 기억 상실, 무공 봉인된 고수 였다네!!?

너무 짧은 소설인데 본 사건보다 신변잡기가 더 상세하고 막상 본 사건은 드문드문 슬쩍 슬쩍 넘어가는 게 많아서 아쉬웠어요.

작은 악당도 단칼에 쳐 버린 것 치곤 딱 봐도 악인인 당화정 외 기타 등등은 그냥 내버려둔 게 좀 이상하기도...
고수였지만 임독맥 타동도 못 했었다는 것도 좀 응? 했네요. 그냥 일반 고수였다기엔... 너무 대단한 능력자였는데 임독맥 타동이 안 되어 있어!!!!!! 이게 머선 일인지..
그리고 아무리 짧다지만, 신변 잡기는 충실하다 못 해 넘쳐났는데 최종 흑막들은 단칼꽥이라니.. 좀..
아니 그 와중에 흑막들은 단칼 꽥 시켜놓고 결혼해서 애 낳고 애들 다 자랄 때까지 나오네요.. 소설 스토리 밸런스가 좀 당황스럽네요.
중요한 포인트에 대한 견해가 다르기 때문인가요.
까짓 흑막 따위가 페이지 길게 차지하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인 것인가!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결혼임신출산육아인 게 맞죠 암요. 그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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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7일 1:35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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