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작품에는 아쉬운 점이 있을지언정 큰 불만이 없는데, 문피아 댓글들이 빠순이마냥 찬양일색인 걸 보니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난다. 다만 작품 외적인 부분이니 그 부분은 제외하고 아쉬운 점에 대해서 좀 쓰겠다.
등장인물들이 이성과 논리에 지나치게 쉽게 납득한다. 대중은, 인간은, 특히 현대 한국인들은 절대 그런 존재가 아니다. 작가는 지나치게 사람들을 온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어쩌면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일지도 모른다. 사실상 이 소설의 가장 큰 판타지적 요소다. 소설속 한국인들에 비하면 주인공이 회귀한다는 점은 딱히 판타지도 아닐 정도로.
다만 깊게 생각하건데, 그런 사람들이 국민이어야 나라가 안 망할 것 같긴 하다. 저출산을 막아야 한다는 목표가 이뤄지려면 적어도 그 정도의 판타지가 필요하다.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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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9일 2: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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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 LV.28 작성리뷰 (74)
이미지 평가는 아집숨 쓰는 로드워리어처럼 딱 맞는옷을 입은 느낌
VibeciN LV.47 작성리뷰 (172)
WH YH LV.63 작성리뷰 (382)
주인공은 중도실용주의노선을 표방하는데 서술적으로도 특정 정파에 편향되지않음
아보카됴 LV.17 작성리뷰 (29)
김비얌 LV.31 작성리뷰 (85)
등장인물들이 이성과 논리에 지나치게 쉽게 납득한다. 대중은, 인간은, 특히 현대 한국인들은 절대 그런 존재가 아니다. 작가는 지나치게 사람들을 온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어쩌면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일지도 모른다. 사실상 이 소설의 가장 큰 판타지적 요소다. 소설속 한국인들에 비하면 주인공이 회귀한다는 점은 딱히 판타지도 아닐 정도로.
다만 깊게 생각하건데, 그런 사람들이 국민이어야 나라가 안 망할 것 같긴 하다. 저출산을 막아야 한다는 목표가 이뤄지려면 적어도 그 정도의 판타지가 필요하다.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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