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소설넷에다 깡계 동원해서 리뷰작업 치는 건 뭐냐:;

인간 내면의 깊은 자아를 심도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한번쯤은 자신의 본 모습을 찾아보지 않을까?

별하수아 작가는 독자의 무의식을 건드리는 특별한 힘을 가진 작가입니다.
거짓자아를 읽으며 단순한 서사 전개를 넘어서 심리적 깊이와 자아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이 인상깊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가입니다 :)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나서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을 심도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특히, 감정적으로 느낀 부분도 많았고 표현이 너무 자연스럽게 쓰셔서 물 흐린뜻 읽게 됐습니다.

이 작가의 머리속을 궁금합니다. 작가님의 블랙홀 같은 이 소설 속에서 깊이 빠져듭니다. 또다른 작품 “금지된 사랑, 신부는 죄를 안고 있었다” 을 추천합니다.

어휴 씹 알바들 달아둔 꼬라지들봐 역겹네

세상을 살아가며 나를 잃어버린줄도 모른 채로 파묻혀 살아가는데 소설 읽으면서 이 작품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소설, 영화 나오기를 바래요.
우리나라 청소년들 참자아라는 개념도 생각하지 않은채 살아가는데 삶의 의미에 대한 깨달음이 생기는 소설 이어서 너무 반가웠고 작가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