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겁수라고 했지만 나쁜놈 걸리적거리는놈 다 쳐죽이는 소설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주인공의 낮은 지능 때문인지 적과의 대립에서 여러 규칙들을 걸고 스스로를 옭아맨다 예를 들어 3번만 공격하겠다 버텨내면 내가 진걸로 하겠다 << 이런 식 굳이 이런 제약을 걸지 않아도 될 싸움에도 걸어서 보는 독자들을 암걸리게 만든다 고구마 수백개 처먹였으니 해소할 때는 제대로 해야하는데 목을 벴다, 찢어죽였다 이런 식으로 한줄 띡 싸고 끝이다 카타르시스는 찾아볼 수 없는 김빠진 사이다만 주는 답답한 글 그런데도 계속 본다.. 참 애증의 소설 최근 들어서 연재주기가 매우 불규칙해졌는데 조만간 연중하는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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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 났다 역시 전형적인 웹소설식 용두사미 엔딩 비슷한 소설인 흡수수선전의 경우에도 이 소설과 마찬가지로 인계편으로 완결을 냈지만 이 소설은 훨씬 질이 나쁘다 상계, 선계, 선령력, 진룡 등 뿌려놓은 떡밥들을 조금도 회수하지 않고 맥거핀으로 남겨버렸기 때문 보여주질 않을거면 애초에 떡밥을 뿌리질 말던가 해야지 후반부와 완결의 추잡함 때문에 별 반개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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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8일 6:13 오후 공감 1 비공감 3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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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LV.87 작성리뷰 (591)
오히려 주인공의 낮은 지능 때문인지 적과의 대립에서 여러 규칙들을 걸고 스스로를 옭아맨다
예를 들어 3번만 공격하겠다 버텨내면 내가 진걸로 하겠다 << 이런 식
굳이 이런 제약을 걸지 않아도 될 싸움에도 걸어서 보는 독자들을 암걸리게 만든다
고구마 수백개 처먹였으니 해소할 때는 제대로 해야하는데 목을 벴다, 찢어죽였다 이런 식으로 한줄 띡 싸고 끝이다
카타르시스는 찾아볼 수 없는 김빠진 사이다만 주는 답답한 글
그런데도 계속 본다.. 참 애증의 소설
최근 들어서 연재주기가 매우 불규칙해졌는데 조만간 연중하는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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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 났다
역시 전형적인 웹소설식 용두사미 엔딩
비슷한 소설인 흡수수선전의 경우에도 이 소설과 마찬가지로 인계편으로 완결을 냈지만 이 소설은 훨씬 질이 나쁘다
상계, 선계, 선령력, 진룡 등 뿌려놓은 떡밥들을 조금도 회수하지 않고 맥거핀으로 남겨버렸기 때문
보여주질 않을거면 애초에 떡밥을 뿌리질 말던가 해야지
후반부와 완결의 추잡함 때문에 별 반개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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