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현종과 송시열의 역사를 재구성해낸 수작. 과도한 감정 표출때문에 약간 아쉬울 때도 있고, 아무리그래도 이건 너무간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때가 있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사료를 바탕으로 서로다른 사건들을 치밀하게 꿰어내 조선시대를 추리물로 재탄시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2025년 11월 16일 9: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Licht LV.44 작성리뷰 (175)
dirtyface LV.44 작성리뷰 (180)
송시열이 깔려죽은 전개로 위 문피아 태그가 모두 활성화된다는게 소름이다
WH YH LV.62 작성리뷰 (374)
수수깡대 LV.19 작성리뷰 (36)
하지만 그러함에도 사료를 바탕으로 서로다른 사건들을 치밀하게 꿰어내 조선시대를 추리물로 재탄시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