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초반은 신선하고 재밌었다. 무협 회귀/빙의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책처럼 적절하게 잘 활용한다라고 생각되는 책이 없을 정도였다. 적당한 개그와 함께 너무 유치하지 않은 진행을 하려 신경쓴 티가 많이 났다. 하지만 50, 100화를 보면서 짜증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 가끔 개연성을 없이 흘러가는 장면들이 늘어난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한번보면 잊어버리지 않고, 잘 생긴대다가, 도덕적 흠결도 없고, 굉장히 직선적인 가풍아래 자랐다는 것을 전제로 했다. 이 말인 즉슨 이 책이 지향하는 바가 하렘에 깽판인걸 의미한다. 아직까지는 작가가 적당히 글의 부족한 부분들을 메꾸고 있다 싶지만, 동일한 개그, 중반 이후에서는 의미 없는 장면들이 늘어날수록 하차각을 노리게된다. 그리고 장면 묘사가 약하고 심리전개가 어설프다. 위에서 말했듯 인물들의 대화로만 굴러가는 소설이다. 글의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내가 짱쌔고 멋있으니까 그 세계 가장 최고 계급의 여자들이 오빠 좋아해, 오빠 나만봐 로 글을 때운다.
현대인이 무협 세계에서 환생한 환생물. 작중에선 빙의라고 서술하는데 갓난아기에 빙의한 거라 환생물에 가까움. 현대인 드립 거슬리지 않게 웃기고, 유치함과 진지함, 무공, 문파간 세력싸움, 캐빨 등의 요소를 적절히 밸런스 있게 잡았다고 생각. 글솜씨도 꽤나 매끄러운 편이지만, 개연성 측면에서 좀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별점 3.5
우선 작가의 무협 이해도나 소위 말하는 무틀딱식 감성은 나쁘지 않음. 근데 히로인 캐빨을 제법 비중있게 첨가해둔 편이라 좀 MZ한 무협임. 무노자, 무림티비, 무무원처럼 좀 가벼운 분위기/캐빨요소/무공 외 요소가 많이 등장하는걸 좋아한다면 잘 볼수 있을거고 완전 찐 무틀딱이면 애매할만한 호불호 갈리는 작품
애리조나카우보이 LV.58 작성리뷰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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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0, 100화를 보면서 짜증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 가끔 개연성을 없이 흘러가는 장면들이 늘어난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한번보면 잊어버리지 않고, 잘 생긴대다가, 도덕적 흠결도 없고, 굉장히 직선적인 가풍아래 자랐다는 것을 전제로 했다. 이 말인 즉슨 이 책이 지향하는 바가 하렘에 깽판인걸 의미한다. 아직까지는 작가가 적당히 글의 부족한 부분들을 메꾸고 있다 싶지만, 동일한 개그, 중반 이후에서는 의미 없는 장면들이 늘어날수록 하차각을 노리게된다.
그리고 장면 묘사가 약하고 심리전개가 어설프다. 위에서 말했듯 인물들의 대화로만 굴러가는 소설이다. 글의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내가 짱쌔고 멋있으니까 그 세계 가장 최고 계급의 여자들이 오빠 좋아해, 오빠 나만봐 로 글을 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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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글을 쓰다가 광폭화에 걸리는지 글을 쓰는 게 아니라
주절주절 쌀 때가 꽤 많음
분량은 요새 웹소설답지 않게 상당히 많음.
분량만큼은 다른 작가들도 좀 보고 배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