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의 도(道)로 천하의 무(武)를 그린다!
[화공도담][촌부 신무협 장편소설]
채화당의 둔재 진자명,
“큰 지혜는 도리어 어리석게 보이는 법이라네.”“만인이 만 가지 팔을 가지고 있는데 어찌 하나의 법식으로 묶겠는가.”
화폭에 천지간의 흐름을 담고, 일획에 그리움을 다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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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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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그래도 도가적 분위기만은 일품임
진짜로 선하고 수양하는 주인공같은 기분이 듬.
혹자는 주인공이 답답하고 정상적이지 않다고 욕하지만
무공도 배우지 않고, 그림만으로 신선같은 능력을 부리는 주인공이 평범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함.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주인공의 깨달음과 사상이 잘 전해짐
감동의 물결.
힘들다 띠바 LV.31 작성리뷰 (80)
Jun LV.27 작성리뷰 (69)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아스 LV.16 작성리뷰 (24)
김기현92512 LV.6 작성리뷰 (3)
bx**** LV.40 작성리뷰 (144)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무협 소설에서의 그림을 상상해보라면, 자연을 그린 수묵화를 떠올릴 텐데.
대한민국에서 수묵화같은 소설을 쓰는 작가가 촌부 말고 있을까.
감필 LV.26 작성리뷰 (56)
중간, 후반에 묘한 향으로 변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촌부라 순위방어는 한다.
epoche LV.21 작성리뷰 (35)
김오우거 LV.29 작성리뷰 (77)
놀공202012 LV.16 작성리뷰 (24)
애플 LV.15 작성리뷰 (23)
Moreader LV.39 작성리뷰 (129)
kind**** LV.36 작성리뷰 (127)
읽은 지 수년이 흘렀지만. 제목과 대략적인 내용이 기억나는 걸보니 괜찮은 소설 인 것 같다.
리후이 LV.35 작성리뷰 (119)
헐퀴 LV.27 작성리뷰 (67)
그림도르넣고 푹찍서걱 없는 이게 훨씬낫고
아니 이궤 어떻게 이것봒에 인기가 업숴~ 라고 하기엔
애초에 가볍게 무협지 읽고싶은 사람들 성향에도 안맞고
이런저런 단점도 있는 작품이 맞는듯
필력 좋고 아는거 많은 작가긴 한데
노란장판 신파는 가볍게 읽지 못하게 하면서, 진중하게 읽기엔 촌스럽고
주인공이 무협이라는 장르랑 안맞는걸 작가가 감당을 못하고
이런것들에 쉽게 짓눌리는 지리멸렬한 스토리 구성은 별로인게 맞음
소오강호 LV.21 작성리뷰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