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재중인 소설중에서는 필드의 고인물과 함께 가장 괜찮은 축구소설인듯. 환상 전에는 툭치면 부상당하던 주인공이 미국의 역대급 재능을 가진 182cm 93kg에 100m 10초 중반, 점프만 1미터를 넘게 뛰는 괴물 러닝백으로 환생한다. 그러면서 전생의 월클 이상가던 축구센스와 나중에 190도 넘게 자란 괴물같은 피지컬로 다 털어먹는 스토리. 영어의 F워드를 빌어먹을이라고 쓰다보니 어색해 죽을것같은것만 빼면 그냥 평범하게 볼만함.
먼치킨이 된 주인공이 상대팀 털어먹는 소설. 패턴이 비슷하지만 외전까지 나름대로 즐겁게 읽었다. 이거는 사족인데 주인공의 인성에 조금 고민을 하며 읽었음. 러닝백 몸 가져서 행복하십니까...? 그냥 빠르게 진행하려고 했는거겠지만 다른 사람 몸에 빙의했는데 축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아무런 생각이나 죄책감없이 부모님을 대해서 조금 웃기고 신기했음ㅋㅋ
미국인, 영국인등 외국인 말투가 다 토종김치맨이라 너무 거슬림 미국인이 '응 아님' 이러는데 내가 너무 번역체에 찌들었나 싶고 하차 마렵다가 모두 초월번역이라 생각하고 참고 넘기고 한국국적 포기해서 역겨운 국뽕은 없겠거니 하고 보는데 억지 국뽕을 꽉꽉 쑤셔넣는데 토할뻔했음 김치찌개, 태권도, 한국인 여행객 한국말로 대화하서 팬만들기... 우웩
유리몸이지만 축구지능은 최고였던 선수가 고교 미식축구 원탑급 괴물 신체를 가진 러닝백의 몸을 가진 채로 축구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1. 성장하는 과정따위 없는 시작부터 먼치킨 2. 분명 처음 보는 필명인데 글 내용은 어디서 본거같은 뻔한 전개, 뻔한 등장인물의 반복 3. 제목 어그로로 미식축구글인가 했는데 축구만 함
M E M O R I Z E LV.27 작성리뷰 (59)
주인공 부모가 개이상함
자식앞에서 둘째나 만들까? ㅇㅈㄹ함
너프디스 LV.36 작성리뷰 (107)
환상 전에는 툭치면 부상당하던 주인공이 미국의 역대급 재능을 가진 182cm 93kg에 100m 10초 중반, 점프만 1미터를 넘게 뛰는 괴물 러닝백으로 환생한다. 그러면서 전생의 월클 이상가던 축구센스와 나중에 190도 넘게 자란 괴물같은 피지컬로 다 털어먹는 스토리.
영어의 F워드를 빌어먹을이라고 쓰다보니 어색해 죽을것같은것만 빼면 그냥 평범하게 볼만함.
Shivel LV.18 작성리뷰 (29)
무난하고 원패턴이라 금방질림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무난무난한 축구 소설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야구는 일종의 턴제라 묘사하기 편한 반면에 축구 소설은 기본적으로 동적인 스포츠라 묘사하기가 쉽지 않아 읽을만한 작품이 별로 없는데 그나마 문장이 읽기 편하고 경기 장면의 묘사가 무난한 축구 소설.
시작부터 정상급 피지컬과 천재적인 축구 지능을 가지고 원패턴으로 진행되는 글이라 다른 스포츠물에 비해서도 금방 질리는 것이 단점이다.
축구를 좋아한다면 킬링타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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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용달매직 LV.25 작성리뷰 (57)
DIWK? LV.22 작성리뷰 (42)
패턴이 비슷하지만 외전까지 나름대로 즐겁게 읽었다.
이거는 사족인데 주인공의 인성에 조금 고민을 하며 읽었음.
러닝백 몸 가져서 행복하십니까...?
그냥 빠르게 진행하려고 했는거겠지만 다른 사람 몸에 빙의했는데 축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아무런 생각이나 죄책감없이 부모님을 대해서 조금 웃기고 신기했음ㅋㅋ
안개돌이 LV.27 작성리뷰 (67)
미식축구인줄알고 시작했다가 축구라서 놀랬던점!
그냥 술술읽혀서 거부감이 없었다
DDT LV.37 작성리뷰 (84)
우소방 LV.16 작성리뷰 (25)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1. 성장하는 과정따위 없는 시작부터 먼치킨
2. 분명 처음 보는 필명인데 글 내용은 어디서 본거같은 뻔한 전개, 뻔한 등장인물의 반복
3. 제목 어그로로 미식축구글인가 했는데 축구만 함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Rockalela LV.27 작성리뷰 (64)
세피아 LV.29 작성리뷰 (78)
솔직히 3점씩이나 줄만한 소설은 아니다.
2 ~ 2.5 점 정도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
'필드의 고인물' 이랑 도긴개긴인데
그래도 그것보단 항마력이 덜 필요해서
끝까지 읽을 수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