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랩소디  세트(전5권)

폴라리스 랩소디 세트(전5권) 완결

<폴라리스 랩소디 개정판 세트(전5권)>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수출되어 총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드래곤 라자』의 작가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가 이영도의 대작 『폴라리스 랩소디』가 양장본 5권으로 재출간되었다. 2000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폴라리스 랩소디』는 1500페이지 분량의 고급 가죽 양장본으로도 제작되어 독자 사이에서 희귀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급 가죽 양장본의 부록과 지도, 그리고 기존 『폴라리스 랩소디』의 일러스트 중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김종수 씨 일러스트만을 남기고, 과거 폴라리스 랩소디 달력에 참여했던 김호용 씨의 일러스트 두 점을 새로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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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19 (475명)

장붕이
장붕이 LV.20 작성리뷰 (19)
아마 이영도 안티들의 9할은 이걸 보고 생겨났지 않았을까
2020년 1월 3일 2:18 오후 공감 5 비공감 1 신고 0
밤사슴
밤사슴 LV.37 작성리뷰 (53)
가장 이영도스러운 작품. 대사 하나 버릴 것 없이, 곱씹을수록 유머러스하다. 모험하고 변화하는 캐릭터들을 밀도있게 배치해서 매력으로만 사건을 끌어나가는 재주가 있다. 설정의 치밀함이나 서사의 완결성을 중시한다면 위화감이 있을 수 있지만, 재미 앞에서 무엇이든 정당화 될 수 있음을 방증한다.
2019년 11월 18일 12:32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야이거다걸러
야이거다걸러 LV.27 작성리뷰 (54)
작품 속에서 은연중에 언급되는 자유와 복수의 대립, 하이마스터의 선택같은 복잡한 떡밥은 상관없이 그저 이야기가 재밌어서 끝까지 봤던 소설. 사실 이영도 소설 전부가 그렇지만. 바다에서 일어나는 일보다 뭍의 이야기가 좀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원피스랑 비슷한 것 같다.
2020년 1월 4일 3:02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1
키득
키득 LV.13 작성리뷰 (15)
한국판타지 최고의 명작
2019년 12월 10일 5: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dH
ldH LV.23 작성리뷰 (30)
가장 전시해놓고 싶은 책
2020년 1월 4일 12: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다향오리
다향오리 LV.18 작성리뷰 (24)
매력적인 설정과 인물, 아쉬운 전개와 결말
2020년 2월 9일 8: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VibeciN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제국력'으로 시작하는 환상소설 중 가장 빼어난 작품
2020년 2월 13일 8: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독충이
독충이 LV.16 작성리뷰 (25)
어렵고 잼없음 이영도라서 삼점줌
2020년 3월 10일 5:3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뫼르소
뫼르소 LV.54 작성리뷰 (285)
사실 심도있는 탐구와 주제의식은 이쪽이 더 짙다. 다만 글이 너무 퍼진게 옥의 티
2020년 4월 16일 8: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심뇌
심뇌 LV.22 작성리뷰 (35)
말이 필요없다.
대사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까지.
완벽하도록 뛰어나며 놀랍도록 감탄스러운 소설.
작가의 문체와 묘사와 역량을 아우르는 필력부터, 등장인물의 입체적인 성격과 캐릭터들의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 설정 구멍 없이 현실감 있게 짜여진 세계관과 생생한 표현력, 기승전결 완벽한 스토리에 부여된 잘 짜여진 한편의 영화 같은 에피소드들, 마치 놀라운 퀄리티의 대작 영화를 보는 듯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깊이 있는 몰입감.
이런 글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2020년 8월 1일 6: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D그렉
DD그렉 LV.23 작성리뷰 (46)
과거에도 1권에서 포기했다 지금도 포기한다
2020년 9월 20일 3: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연구가
연구가 LV.22 작성리뷰 (43)
이영도 작품중 가장 철학적메시지를 던지는 작품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눈마새가 있지만 다른의미로 가장 완벽한 작품이다. 거기에 재미도 충분히 있다. 이 글이 재미 없다면 그건 작품이 못해서가 절대 아닌 취향이 안맞아서 일 것이다 수작을 넘어 명작의 반열에 들어도 손색이 없다
2020년 9월 22일 3:1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azek
Hazek LV.20 작성리뷰 (35)
개인적으론 눈마새, 그림자 자국과 함께 가장 좋아한다.

항해 뽕맛도 살리고 역대급 간지나는 등장인물과 재미있는 스토리

결말이 열린게 유일한 단점
2020년 11월 3일 4: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캐스퍼스
캐스퍼스 LV.18 작성리뷰 (33)
이영도 작품 중 가장 철학적인 내용을 담으면서도 퓨쳐워커처럼 대중성 잃을 정도는 아니다. 가장 처음으로 소장한 이영도 작품이고 난 만족한다
2020년 12월 27일 12: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agrad****
ragrad**** LV.35 작성리뷰 (109)
드래곤 라자와 다르개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이해안되는 작품

세계관 구성, 케릭터의 대사빨,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 모든개 취향이였던 작품
2021년 1월 27일 9:2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aasss aaa
aaasss aaa LV.11 작성리뷰 (11)
이영도의 약점이 가장크게 드러난 작품. 멋진 캐릭터와 복선이 있었으나 그걸 살리지 못한 플롯이 아쉽다. 그럼에도 기승전까지는 완벽하다.
이영도는 상실의 시대 같은 결말을 원했지만 능력이 모자랐다
2021년 3월 2일 2:3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prite****
sprite**** LV.22 작성리뷰 (46)
이영도 작품 중 가장 먼저 소장한 소설. 난 결말도 작품 특유의 분위기와 철학에 어울리는것 같아 마음에 든다.
2021년 3월 14일 11: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도약준비
도약준비 LV.21 작성리뷰 (28)
고등학생 시절... 서울대학교 원서 쓸 때 '고등학교 때 읽었던 책 중 감명 깊은 책 3권을 쓰시오.' 라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2개는 전공관련 책으로 썼으나 하나는 이 책을 써버렸다.

미친것 같았지만 그만큼 날 빠져들게 했던 소설이다.

왜 오스발을 중심으로 사건이 돌아가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고, 마지막에 그 모든 의문이 풀렸을 땐 멍~하게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2021년 7월 23일 6:1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88화에서 끝낸다고 급완결치다가 '두 줄로 죽은' 그친구, 두 관념의 대립이라는 주제의식에 매몰되어 개성이 죽은 등장인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작이다. 그냥 봐라.
2022년 6월 8일 8: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밥머고가
밥머고가 LV.21 작성리뷰 (43)
고등학교때 대항해시대,캐리비안의 해적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인상깊었던 소설
2022년 7월 21일 12: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위시헌터
위시헌터 LV.24 작성리뷰 (50)
타자 이영도의 관념 그 자체가 물화되었다고 말해도 무방한 소설인 퓨쳐 워커를 제외하면, 나는 본작이 가장 이영도라는 인물의 기저에 가까운 소설이라고 평하고 싶다. 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타자가 가장 자신있는 스타일로 풀어나간 이야기. 그리고 독자에게 딱 필요한 만큼 불친절하다는 타자 본연의 특성까지.

참고로, 타자는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본 부록에서 작품의 해석은 독자의 것이며 타자가 거기에 끼어드는 것은 중매쟁이가 선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는 것 만큼이나 부자연스럽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나도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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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6일 11:3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oreader
Moreader LV.39 작성리뷰 (129)
DR 세계관을 끝내고 나온 매력으로 가득찬 세계관과 이야기. 전설이 된 양장본까지 모든 면이 아름다운 명작
2022년 10월 17일 11: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cupid
cupid LV.74 작성리뷰 (545)
갓영도님 작품 중 내 최애임. 등장인물이 많은데 하나같이 다 매력이 폭발해버림. 여러번 재탕했는데도 매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재미남.
2022년 11월 1일 2: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정요정
정요정 LV.21 작성리뷰 (44)
판타지의 정석
2022년 11월 17일 7:0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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