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에도 탈주한 추억보정도 없는
불쏘시개

그때당시 재밌게봤었는데 왜그르냐
아직도 기억나는건 담배사재기

중딩때 추억보정 +3점 그 당시엔 새벽 6시까지 읽다가 1시간자고 등교하고 그랬었음.
식후연초는 불로장생이라는 드립이 기억난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읽어보면 1권도 못읽는다.

초기에는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독특한 캐릭터가 많고, 당시에는 빵빵 터지는 유머코드였다. 다만 결말이 심각할 정도로 엉망.

다양성은 큰 힘을 발휘하며 다름을 포용할 수 있는 만큼 문명은 발전한다.
작용에 뒤따르는 반작용처럼 무언가를 버리는 사람은 그것으로부터 버림받는다. 세상을 버리는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는다. 그것을 자살이라고 한다.

어릴때 개 빠개면서 봣다 웃겨서.

재미와는 별개로 웃기긴 했다

끝까지 읽었으면 4점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으면 4.5점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는데 내용도 기억나면 5점

어렸을적 정말 재밋게 읽었던게 이상한 소설

하지만 내인생에 한구절을 남겨주었다

’식후연초 불로장생‘

'이고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