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천왕기> 『퇴마록』과 『왜란종결자』의 신화를 잇는 한국 판타지의 결정판 드디어 완결!
이제껏 우리가 외면했던 영웅, 치우천왕이 돌아왔다!
단군 이전의 영웅 치우천, 치우비 형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하 서사 판타지. 치우천왕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응원단 ‘붉은 악마’의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한민족의 신화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웅이기도 하다. 『치우천왕기』는 기원전 2700년경의 광활한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다. 한민족의 기원으로 설정된 주신족과 중국인의 기원인 지나족의 대결 구도를 바탕으로 치우천 치우비 형제와 영웅들, 수많은 민족이 얽힌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설원 LV.33 작성리뷰 (67)
결말 말도 안되는 조루 찍쌈.... 이 작품에대한 모욕수준임
누르렁 LV.34 작성리뷰 (58)
구판 9권 전권을 책 표지가 너덜너덜해서 찢어질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근데 결말권은 책 찢어버림
1세대 짬에 이런 조루엔딩에 천비록 설정덕질따윈 하지 말자 좀
궁예는 라식반값 LV.24 작성리뷰 (52)
파비안 LV.33 작성리뷰 (87)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세계관은 정말 매력적임. 환타맛이 강하지만 그냥 한국형 실마릴리온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속 편함.
Hazek LV.20 작성리뷰 (35)
환빠 기질이 있긴 한데 판타지인데 머 어떠냐 라고 생각하고 읽었다
결말만 아니였으면 만점인데 오랜 기다림 끝의 마지막권이 가장 퀄리티 떨어질줄은 몰랐다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창고 LV.13 작성리뷰 (12)
고증은 포기해라
환빠적인 역사관은 아예 [판타지] 라는 생각으로 배재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렇더라도 이우혁 특유의 글빨로 매력적인 판타지 소설이다
김기광 LV.22 작성리뷰 (42)
아주 어렸을때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조금 덜 어렸을때 읽었던 후반부 몇 권은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가벼운 필체를 선호한다면 재미가 없을 수 있다.
brasscrown LV.19 작성리뷰 (33)
콩젖 LV.21 작성리뷰 (42)
다만 마지막이 너무나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