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도 아까운 쓰레기

아주 신선했던 소설.
주인공은 신선의 제자로 땅에널부러진 약초나 나뭇잎에 뇌기를
담아 영약으로도 영약으로만든 술로도 빚어낼 수 있다.
이 설정만 소화시킬 수 있다면 이 작품을 재밋게 볼 수 있을것이고
아니라면 무슨 설정이 이러냐며 도로 뱉을수도 있는 책

무공보다 의술로 먼치킨 재미를 주는 작품
단, 마신과 마찬가지로 호구짓하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마신과는 다른 먼치킨 김강현 작가의 팬이아니라면 굳이 추천 하진 않는다

내가 처음 산 무협 소설 책.
입문용으로 괜찮다(최근에 다시 보기했는데 요즘 소설에 친숙해지다 보니 그렇게 재밌지는...)
추억의 소설이고 무협 소설중에서는 초창기라고 해도 좋을 작품
무협 추천한다고하면 판타지 계통을 좋아하던 사람도 무협의 즐거움을 느끼게 할수는 있는책!
(먼치킨계, 착각계)

스토리는 좋았으나 대화가 너무 어색하고 불편했다

영약을 그냥 찍어내서 뭐 이런게 다있나 하면서 본거같음

글 구성이 단순하디 단순한 마신 아래

먼치킨 뽕빨물
나름 재밌었음

마지막이 너무 뇌절이였음. 그냥 약장수 이야기로 끝내던가..... 먼 혈왕단이여 시부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