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다트님 야구소설중에 이게 제일 좋앗음

회귀했다는 설정이 없었으면
대박났을 소설

지루하다.
디다트의 양산형스러운 맛이 전혀없다.
진지한 야구소설이라기엔 또 스토리가 구리다.
무료부분만 보고 하차

개인적으로는 같은 작가의 야구매니저보다는 못 하지만 나름 괜찮은 스포츠물

그래... 야구매니저에서도 느꼈지만 디다트는 이런 소설을 쓸 줄 아는 작가였지...

개인적으론 억지스러운거없고 회귀한거말곤 개연성에 어긋난게 없어서 맘에듬. 그렇다고 주인공이 하루아침에 성장하는것도아니고 천천히 하나하나씩 성장해나감. 회귀직후가 너무 뭉클했었음

디다트는 야구물에 한정해서 B+급 작가는 된다.

야구물이 아닌 경후 C-급 작가다.

일구이생은 야구물이다. 그리고 디다트로서는 드물게 양산형이 아닌 진짜 야구 소설을 썼다. 어떻게 한 작가 작품이 이렇게 많은데 1,2,3등이 다 야구 소설인가 싶지만 디다트는 그렇다.

맛 간 지금도 야구소설쓰면 잘 쓸 것 같은 느낌

회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것이 개인의 노력을 통햐 얻어지는 것들잉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애시당초 주인공의 잠재력이 상태창을 ㅋ스는 인물들과 비슷할 정도로 규격 외이다.

인물둘을 선악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모습으로 그리려했는지는 잘 모르뎄지만, 인성 거지같은 인물들에 대한 명확한 권선징악도 없기에 다소 고구마적인 느낌도 있다. 주인공이 보살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