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빙의인가?" 몸의 원래 주인이었던 이는 아크라는 이름을 가진 개척마을의 소년. 그리고 소년의 부모는 마수에게 습격당해 죽었다. 그는 뇌수에서 떠오르는 정보를 정리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X벌. 여기도 지랄 맞은 곳일세.'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억지로 죽음을 갈구하는 것도, 억지로 삶에 집착하는 것도 이젠 피곤했다. 무한전생자.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몸으로,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다!
무한전생 시리즈 중에서는 이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듬. 무한전생자라고 게으름...피는게 전작들에서는 좀 지나치다 싶은 수준이었는데, 아크의 경우는 현실과 타협을 잘 해나가는 편이라 보는 맛이 나음.(물론 작품들간의 주변 환경 차이 때문이긴 하겠다만...) 그리고 시리즈 중 가장 굴림당하는 주인공이라는 점도 괜찮았음.
민지예여 LV.16 작성리뷰 (17)
마영 LV.17 작성리뷰 (21)
무한전생자라고 게으름...피는게 전작들에서는 좀 지나치다 싶은 수준이었는데, 아크의 경우는 현실과 타협을 잘 해나가는 편이라 보는 맛이 나음.(물론 작품들간의 주변 환경 차이 때문이긴 하겠다만...)
그리고 시리즈 중 가장 굴림당하는 주인공이라는 점도 괜찮았음.
사필귀악 LV.18 작성리뷰 (25)
제발재밌어라 LV.10 작성리뷰 (9)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무거움을 덜어내고 재미를 잡는중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위기도 몇번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평화롭게 보낸다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먼치킨조아 LV.18 작성리뷰 (25)
" 무한전생 사냥꾼 아크 "
광악 작가님의 무한 전생 시리즈를 전부 읽어보진 않았지만 킬링 타임용으로 최고!!
epoche LV.21 작성리뷰 (35)
아바다 LV.30 작성리뷰 (81)
가짜커피 LV.33 작성리뷰 (94)
근데 너무 가벼운 나머지 계속 읽고싶어지는 흥미조차 가벼워지는 소설.
심지어 주인공마저 무한전생이란 특성 때문에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않고, 무슨 위험한 이벤트가 발생해도 몰입되지 않는다.
CHOIBONGJUN LV.7 작성리뷰 (5)
중반 부터는 아무생각 없이 읽게됨
레임넷 LV.17 작성리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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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ksh LV.18 작성리뷰 (27)
무한전생이라는 설정은 주인공을 고인물로 만들어주지만 애새끼가 뭘해도 시큰둥해지는 양날의 검이다
군방 LV.30 작성리뷰 (29)
도일 LV.12 작성리뷰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