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 완결

복수 하나만 보고 달렸다. 대륙을 지배하는 단일 국가인 툴칸 제국을 무너뜨렸다. 나는 쟁취했으며 항상 승리했다.모든 목적을 이뤘고, 만족했다.그래서 다가오는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였다.살아갈 이유가, 더는 없었으니까. 그렇게 심장의 기능이 정지했다.분명 그렇게 느꼈다. 그런데, 지금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흑마법도 아니고, 환술도 아닌 거 같고, 뭐야 이게.”전신거울에 비친 흑발의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꼬맹이.분명 20년 전 14살 때의 내 모습이다.아직 젖살이 빠지지도 않은 어린아이이자, 유약하디 유약했던 그때의 내 모습을 한 아이가 볼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린다.“어떻게 이런 게 가능한 거지?”나는 회귀했다. 후회로 가득했던, 그 시절로.

더보기

컬렉션

평균 2.33 (52명)

자연경이될고다
자연경이될고다 LV.23 작성리뷰 (42)
왜 회귀를 하면 정신도 급식이 되는거냐
2019년 11월 7일 12:43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화정핵꿀밤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이 작가분 작품의 주인공 성격들은 왜 하나같이 이럴까?

또라이같은 주인공도 한두번이어야지....
2020년 4월 5일 7: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디멘션
디멘션 LV.24 작성리뷰 (42)
그래도 사이다는 확실하다 몰아보면 볼만하다 근데 주인공이 투드급으로쎄다
조지기를 반복해서 긴장감도 딱히없다 그리고 똑똑한사람이 주인공과 주인공부하밖에없다
2020년 10월 31일 9:0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밤오리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주인공 말투가 너무 허세+비호감 스러워서 거부감생김.. 더 읽고 싶은데 손이 안감
2021년 1월 17일 5: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삼촌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초반감성이 너무 오글거림. 그리고 서클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주인공이 무쌍이라 아무리 사이다패스를 좋아해도 뭔가 아닌 거 같음.
2021년 1월 20일 6: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솜솜
솜솜 LV.56 작성리뷰 (291)
회귀하자마자 무써클에 단련한번 안하구 3써클 무찌름 더 가관은 드래곤 죽임 이럴꺼면 뭐하러 주절대며 빌드업 하는건지
조연들은 다 저능하구 사이다는 가다 막히구
이 작가글들 대부분 주인공은 중이병에 지가젤잘나감 ,읽다 화딱지가 나서 대부분 하차 이것도 하자
2021년 5월 30일 6: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odMuller
GodMuller LV.31 작성리뷰 (95)
극한의 사이다물
2021년 11월 4일 11: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뽜밹렄딬
뽜밹렄딬 LV.31 작성리뷰 (81)
뉸나 손 꼭 잡고 파워 근친 로설 쓸 기세
2022년 3월 13일 2:3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와플와플
와플와플 LV.25 작성리뷰 (55)
나름 오래 봤는데 뭐였지...지하철? 뭐 그런거 막 도입하려는 억지 보여서 탈출
2022년 10월 9일 4: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극비추추
2023년 5월 30일 6:4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십류평론가
십류평론가 LV.16 작성리뷰 (27)
후작가의 아들로 태어나 세상을 한번 뒤집어놓았던 이가 회귀하여 다시 소중한 인연을 지키고 만나며 새로운 인연을 쌓아 그들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의 행보가 메인이 되는 작품.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인물의 관계설정과 드라마에 상당히 충실하다. 일종의 전기의 성격을 띄고있는 작품. 하지만 거기까지인 작품이다.

왜냐하면 호불호가 극심히 갈릴만한 요소가 많은데 일단 주인공의 괴팍한 성격. 독자에게 배려심없는 화법과 전개 방식은 읽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을 느낄수 있게 만든다. 또한 주인공의 행동에 이상한 사상을 투영하여 과한 설명을 덧붙여 묘사하는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원래 이 부분은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행위의 정당성을 부여하여 읽는 이에게 그 행동을 설득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이 사상이 깊이가 없어 가벼우며 묘사가 과하여 읽는이를 설득하는 것이 아닌 가르치려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폭력적이다. 마지막으로 한 작품에 판타지 무협 로맨스 전기등 너무 많은것을 담아내려한것같이 보이는데 이런 점은 개인적으로 소설의 집중도와 흥미를 잃게 만든 가장 큰 요소이기도 하다.

0.5점 1점 가령의 점수가 많이 보이지만 필력은 자체는 생각보다 글을 많이 써본 사람의 수준이다.

더보기

2023년 6월 14일 11: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누렁이는 달린다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모든 기대를 접고 "사이다" 하나만 본다면 그래도 2점대는 된다.

킬링타임 사이다 양판물.
2023년 8월 28일 8: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타뢰
타뢰 LV.93 작성리뷰 (788)
분명 못쓰는건 아니다.
근데 스토리를 못참아주겠다.
취향문제일까 .. 생각도 하지만 ..
나도 나름 극한의 사이다패스에 먼치킨성애자라고 생각하는데 .. 이건 뭐 ..

있어보이려고 너허무 노력하는 말투도 거슬리고 ..
주인공이 극강의 먼치킨인게 이렇게 지루할 수도 있구나 싶다.

결국 무료부분은 어찌어찌 다 읽었지만 하차.
2023년 10월 8일 12:2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과거에 9서클이었으니, 되돌아와서는 몇 일 만에 1써클 2써클 만드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훈련 전혀 안하고 4서클짜리 기사들을 썰어버리는... 모든 것은 사이다를 위해.
2024년 4월 15일 12: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