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빙의물로 작가인 주인공이 설정하지 않은 부분들을 맞이하고 세계가 살아남으려면 개연성을 맞추어야 한다는 설정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세계관 이야기는 양념이 되어야지 지나치게 많은 비중을 세계관 설명에 할애하면 흥미가 떨어진다. 계속해서 세계에 대해 서술하고 설명하는 걸 보다가 질려버렸다. 소설 속 세계의 개연성을 고쳐나가는 소설임에도 계속 설정 오류가 생긴다는 것 또한 아이러니하다. (104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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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떼우기용 양판소

초반 진행은 그럭저럭 흥미롭다.
그래도 1권분량은 넘게봤지만 ..
그 이후는 무리였다.

비츄 : 이 작가의 글은 나로서는 무료부분 넘기는것도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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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꺼 이것저것 시도해봤더니 ..

뭔가 .. 그냥 스토리 요약을 보면 나쁘지 않은 스토리인거 같다.
다만 .. 작가가 글을 못써 -_-;;;

정말 휘릭휘릭 넘기면서 대략적인 흐름만 보면 나쁘지 않더라.

( 결론 : 돈내고는 못보겠다 )

작가 이름 보면 거른다

작가명 부터 답이 나옴. 비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