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결과지를 받아들었다.[재능 없음]오늘따라 '재능 없음'이라는 글자가 좀 아려왔다. 내가 노력이 부족했던 걸까. 아니면 재능이 없는 걸까. 그도 아니면 둘 다 없는 걸까. 이렇게 살고 있는 건 내 탓일까. 아니면 사회의 탓일까. 하루가 지났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10년 전으로 돌아왔다....뭔가 너무 쉽다. 나 재능 없었던 거 맞냐?
난 전독시를 읽지 않았고 300화 정도까지는 그럭저럭 읽혔는데... 전개를 우연성에 끼워 맞추고 공감도 안 되니 점점 흥미도 떨어진다. 일단은 먼치킨이지만 성장형을 표방하고 있는데 처절하지도 않고 쉽게 쉽게라는 느낌이 크다. 성장형을 표방하면 그 처절한 느낌을 원하는데 내가 노란 소설에 큰 걸 바란 것인가? 로맨스 요소에서도 다 읽을 때까지 소비형 히로인으로 끝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럴 조짐은 보여도 설마했지. 여러 로맨스 노맨스물을 봤고 하렘물도 일단 어찌어찌 보지만 철벽 주인공도 괜찮다. 근데... 이럴 연애요소를 넣지 말지 역겨워 뒤지는줄 에필로그까지 읽고 기분 더러워짐
까다로운누렁이 LV.20 작성리뷰 (37)
딱 카카페 어린애들 타겟팅한 듯
SHG LV.16 작성리뷰 (24)
전개를 우연성에 끼워 맞추고 공감도 안 되니 점점 흥미도 떨어진다.
일단은 먼치킨이지만 성장형을 표방하고 있는데 처절하지도 않고 쉽게 쉽게라는 느낌이 크다.
성장형을 표방하면 그 처절한 느낌을 원하는데 내가 노란 소설에 큰 걸 바란 것인가?
로맨스 요소에서도 다 읽을 때까지 소비형 히로인으로 끝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럴 조짐은 보여도 설마했지. 여러 로맨스 노맨스물을 봤고 하렘물도 일단 어찌어찌 보지만 철벽 주인공도 괜찮다. 근데...
이럴 연애요소를 넣지 말지 역겨워 뒤지는줄
에필로그까지 읽고 기분 더러워짐
더보기
SOulkill LV.35 작성리뷰 (92)
안나무 LV.48 작성리뷰 (225)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200화 중반쯤 하차